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방송게시판
  윈앰프설치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여행스케치


  방송게시판

 잡아함경15. 전쟁을 하지 말라
普德華 2018-01-13 10:50:22, 조회 : 62, 추천 : 0
부처님이 사밧티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걸식을 나갔던 비구들이 돌아와 이렇게 아뢰었다.


“며칠 전에 코살라의 파세나디왕과 마가다의 아자타삿투왕이 사이가 벌어져 전쟁을 했습니다. 아자타삿투왕이 코끼리 부대, 기병부대, 보병부대를 앞세워 쳐들어오자  파세나디 왕도 군대를 일으켜 나가 싸웠습니다. 이 전투에서 코살라의 군대가 패하여 별처럼 흩어졌고 파세나디왕은 겨우 몸만 빠져 나와 사밧티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제자들의 말을 들은 부처님은 안타까워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싸워서 이기면 원수와 적만 더 늘어나고 패하면 괴로워서 누워도 편치 않다. 이기고 지는 것을 다 버리면 잘 때나 깨어 있을 때 편안하리라.”


이 전쟁이 있은 뒤 얼마 뒤 아자타삿투왕은 아예 코살라를 없앨 심산으로 다시 군사를 일으켜 쳐들어왔다. 파세나디왕은 군사를 배로 일으켜 나가 싸워서 마가다군을 궤멸시키고 아자타삿투왕까지 사로잡았다. 그러나 파세나디왕은 독실한 불자인지라 아자타삿투왕을 놓아 주기로 작정하고 부처님을 찾아와 사뢰었다.


“마가다국과는 오랫동안 원한이 없었으나 어쩌다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 왕은 나의 친구 빔비사라왕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놓아 주려고 합니다.


“참 잘 생각했습니다. 싸워서 능히 이긴다한들 끝내는 원한만 더욱 커져서 이익이 없습니다. 그를 놓아 주면 서로 편안하고 안락해질 것입니다.”


두 나라 왕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쁜 얼굴로 돌아갔다.



잡아함46권 1236경《전투경(戰鬪經)》
이 중생을 용서하세요 / 능인스님


  이전글 잡보장경 제5권 56. 천녀가 부처님께 꽃을 ... 법성화 2018-01-13
  다음글 잡보장경.제5권 55. 천녀가 수레를 타고 부... 법성화 2018-01-12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