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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5권-2. 문변장엄회 ②/1) 무상다라니품(無上陀羅尼品) ②
법성화 2018-07-04 23:15:54, 조회 : 6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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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장엄아, 마치 수미산왕(王)이 모든 복덕 착한 뿌리 중생이 수용되는 궁전이 의지하는 곳이 되어 중생이 그곳에서 향락을 누리듯이 착한 뿌리를 지은 모든 보살이 이 법보(法寶)가 쌓여 있는 경전을 능히 들어 지니면 이 법보로 말미암아 능히 온갖 지혜의 지혜를 얻으리라.

무변장엄아, 이 경을 능히 수순하면 위없는 법지(法智)에 들어가나니 여래 법장의 다라니를 열어 보이고자 하는 까닭이니라. 이와 같이 이 다라니를 유포하므로 능히 여래의 광대 진실한 법을 거두어 지니나니, 모든 부처님의 설한 바 법이 모두 이 무변 다라니문으로 좇아 흘러나오느니라.

이 다라니는 능히 일체 계경(契經) 등의 법을 거두어 지니되 이룩됨도 아니요, 무너짐도 아니며 처음·중간·나중도 없느니라. 이 다라니는 여래의 호념하시는 것이라 시방 모든 부처님 세계에 두루하여 능히 한량없고 끝없는 불사를 짓느니라.

무변장엄아, 이 최초 다라니품과 설의품(說義品)·이취품(珥趣品) 가운데 능히 온갖 법을 거두어 지녔느니라. 무변장엄아, 그 가운데 모든 보살이 이 교법을 깨닫고자 하는 자와 이 법을 유포하여 끊어지지 않게 하려는 자와 모든 법 머무름 없는 법[無住印]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와, 걸림 없는 비밀문을 깨닫고자 하는 자와, 발심하여 용맹스러운[加行] 큰 정진에 나아가고자 하는 자와, 모든 법의 자성[性]과 현상[相]을 깨닫고 이 법을 설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모든 여래께서 연설하신 언교(言敎)를 받아 지닐 것이요, 이미 받아 지니고는 온갖 법의 비밀 언사를 잘 알지니라.

전체적[總相]으로 문자를 연설하는 지혜에 따라 들어가고자 하는 자와, 모든 법의 차별을 연설하는 이취를 깨달아 알고자 하는 자와, 생각하는 대로 온갖 법을 간택하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자는 중생들을 이익케 하고 안락케 하기 위하므로 승의(勝義)를 시설하여 잘 근기를 따라 중생에게 맡겨 주어서 이익을 얻게 하나니, 혹은 법을 찬양하거나, 혹은 유포하거나, 혹은 법을 연설하거나, 다 공덕의 선심[資糧心]으로 불쌍히 여기고 이익케 하여 불지(佛智)를 구하며 어떤 법에도 집착을 내지 않느니라.

집착하지 않으므로 취할 것이 없으며 또한 둘이 없는 법지(法智)를 관찰하지 않으며, 내지(內智)와 외지(外智)를 나타내어 보이지 않으며, 적은 법에 만족심을 내지 않으며, 도한 변변치 않는 정진으로 상지(上智)를 구하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일체 깊은 법을 닦아서 어떤 질문이든지 뜻을 따라 해설하며, 제 이익[自利]과 남의 이익[他利]에 머물러서 저[自]와 남[他]의 생각[想]을 잘 관찰하여 온갖 법이 다 '나[我]'가 없는 이치에 들어가며, '나'가 청정하고는 온갖 법이 청정한 데 들어가 교법을 열어 보이고 연설하기를 즐겨하여 만약 누가 묻거나 묻지 않거나 내지 적은 법이라도 아끼는 마음이 없느니라.

보살이 마땅히 사무량심(四無量心)을 닦되 '내가 모든 중생을 이익케 하기 위하여 거룩한 보시·최상의 보시를 하나니, 말하자면 위없는 법보의 곳간[法藏]을 내가 이제 모든 중생에게 베풀어 주되 한량없는 법보와 서로 응하게 하리라. 가령 중생이 모든 중죄를 지었더라도 끝내 저에게 법을 아끼는 마음을 내지 않고 온갖 인색한 마음을 여의고 능히 놓아 베풀어서 법의 시주가 되어 내가 이제 여래의 일, 온갖 지혜의 일을 하여 중생으로 하여금 무거운 짐을 놓아 버리고 큰 폭포 흐름에 마땅히 법의 배로 중생을 건네 주어 중생으로 온갖 안락한 생활의 도구와 재물[資財]을 얻게 하리라' 하느니라.


-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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