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방송게시판
  윈앰프설치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여행스케치


  방송게시판

 대보적경 제5권-2. 문변장엄회 ②/1) 무상다라니품(無上陀羅尼品) ②
법성화 2018-07-12 22:39:42, 조회 : 53, 추천 : 0
  첨부파일 : varka170500377.jpg (15kb)   다운 : 5

실제크기로 보기

무변장엄아, 여래가 미묘한 방편의 결정된 각혜로써 능히 이러한 중도를 연설하는 것을 관하라. 무변장엄아, 모든 부처님 여래는 모든 법에 의혹이 없으며 잊어버리는 생각이 없느니라. 모든 여래는 마음이 항상 정(定)에 있어서 삼매의 걸림 없는 자재를 얻어 항상 잘 관찰하시고 가장 뛰어난 등지(至等)에 머물러 법을 설하시며, 한량없는 지견으로 이치 아닌 데[非處]에 머물지 아니하고 청정한 법을 말하며, 최상법을 말하며, 적정법을 설하나니 여래의 말함은 나머지가 없느니라.

무변장엄아, 마치 보배 구슬이 있으니 이름이 종종색(種種色)이며 큰 바다 속에 있었다. 비록 한량없는 여러 갈래의 물이 큰 바다에 흘러 들어오더라도 이 구슬의 화력(火力)으로 물을 소멸시켜 넘치지 않게 하듯이, 여래 응정등각이 보리를 증득하고는 지혜불[智火]의 힘으로 능히 중생의 번뇌를 소멸시킴도 또한 그러하니라.

무변장엄아, 만일 어떤 사람이 날마다 여래의 명호와 공덕을 찬양하면 이 중생은 능히 흑암을 여의고 점차로 모든 번뇌를 불사르느니라. 이와 같이 '나무불(南無佛)'이라고 일컬으면 말의 업[口業]이 헛되지 않아서 이러한 어업(語業)을 큰 횃불이라 이름하나니, 능히 번뇌를 불사르느니라. 만일 어떤 사람이 여래와 또는 다른 부처님의 명호를 얻어 들으면 모든 흑암을 여의고 그 중생으로 열반의 종자가 되게 하느니라.

무변장엄아, 내가 여래를 믿는 중생과 또는 일체 중생을 위하여 번뇌를 없애려고 법의 비를 내려 붓느니라. 무변장엄아, 여래의 말한 바는 이 법이 진실하니라. 진실하므로 어떤 적은 법도 열어 보이어 연설함이 없나니 이 법에도 실도 없고 허(虛)도 없느니라.

무변장엄아, 여래는 이 실다운 말하는 이[實語者]라, 진실한 법에 머물러서 능히 이 다라니문을 연설하느니라. 무변장엄아, 이 진실한 법을 누가 능히 알겠는가. 오직 보살의 여실히 보는 자·갖추어 보는 자·선업을 짓는 자를 제하고는 저 깊은 법을 능히 알 자 없느니라.

무변장엄아, 이 뜻 가운데 마땅히 수순하여 스스로 이 법에 생각을 모아 앞에 드러나게 할 것이요, 다른 것을 믿고 좋아하거나 다른 데로부터 지혜를 얻으려 하지 말라. 중생을 이롭게 하고 편안케 하기 위하여 이 법을 잘 수순하는 마음을 낼지니라. 만일 이 가운데 수순인(隨順忍)을 얻으면 수순하지 않는 속에 머무르지 않으리라.

무변장엄아, 들음이 없는 중생은 수순인이 없으므로 이 법교에 능히 통달치 못하리라. 혹은 다시 다른 소견으로 하는 짓이 있어서 다른 길을 걷는 자와, 악도로 나아가는 자와, 신업을 짓지 않는 자와, 나쁜 짓·다른 짓을 하는 자는 능히 이 법문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무변장엄아, 너는 이제 잘 관찰할지니라. 만일 걸림 없는 다라니장(陀羅尼藏)의 법 광명을 설할 때에 모든 들음이 없는 중생은 아직 범부의 마음을 잘 길들이지 못한 까닭에 위의가 없나니,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교법을 멀리 여의느니라.

만일 중생이 능히 몸소 이 법 가운데 닦아 익히면, 가령 능히 수순인이 없더라도 오히려 멀리 여의지 못하거든, 하물며 능히 무루인(無漏忍)을 이룩하여 집착이 없이 이 중회에서 능히 막힘 없고 걸림 없는 법바퀴를 굴림이리요. 왜냐하면 이들은 무장애의 경지에 머무르기 때문이니라.

무변장엄아, 내가 중생과 여래에게 힘입음[加持]된 중생을 성취시키어 걸림 없는 법에 청정을 보게 하기 위한 까닭에, 또한 일체를 이롭게 하고 불쌍히 여기는 까닭에 이 다라니문을 연설하느니라.

무변장엄아, 만일 이 법문에 능히 깨달아 들어가는 자는 알아 둘지니라. 그는 이미 보살지(菩薩地)에 머물러서 빨리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증득하며, 오래지 않아 보리의 수기(授記)를 얻으리라.

무변장엄아, 너희들이 이 깊은 법문에 마땅히 훌륭한 견해[勝解]를 낼지니라. 무변장엄아, 너희들은 이러한 법문에 집착이 없는 자와, 얻을 것이 없는 인(印)을 얻는 자는 이것으로 본바닥[地]을 삼는 줄을 알지니라.


-다음에-


-----------------------------------------------------------


태산보살님/아가야 미안해


  이전글 증일아함경52. 전쟁의 참상과 그 결말 普德華 2018-07-13
  다음글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84 법광(法光) 2018-07-12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