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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12권-3. 밀적금강역사회 ⑤
법성화 2018-11-06 22:27:33, 조회 : 2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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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도 깊은 법에 자재하시어 다함없는 법장을 연설하시며

깨달아 아시고 분별하시어 중생들 인도하여 이익되게 하시네.

  

나에게 참된 뜻을 부촉하시어 언제나 법의 보시 즐겨하시네.

정성껏 바른 법을 봉행하오며 이 도에 스스로 귀의합니다.

  

그 지혜 언제나 청정하시어 중생의 행업을 밝게 아시며

그 이름 삼세에 널리 들리어 공덕의 바라밀이 다함없어라.

  

그 지혜 삼계에 통달하시어 그 이름 능인(能仁)이라 집착한 바 없이

온갖 걸림에서 벗어나시어 법 펴서 모든 액난 건져 내시네.

  

맑고 깨끗하기 저 달과 같고 거룩한 얼굴 모습 선명도 하여

이 빛이 지극히 멀리 비추어 마치 저 햇빛이 밝게 빛나듯

  

그 음성 미묘하고 듣기에 좋아 화창한 그 소리 법음성처럼

불쌍한 그들에게 법을 펴시니 중생의 보배님께 경례합니다.

  

스스로 그 몸을 나타내시어 형상과 수명을 보이시나니

바라건대 이 법을 아끼심 없이 문자로나 소리로나 선포하소서.

  

가령 경과 법을 강설하셔도 법이라는 생각조차 없으시오며

중생을 제도하여 벗겨 주셔도 중생이란 생각조차 없으시나니.

  

세존께서 열어 보여 교화하신 것 뉘라서 그 은혜 보답하오리.

가령 온 세계의 모든 중생이 한량없는 겁을 두고 행을 쌓아서

  

부처님 가르치심 받아 지니되 그 밖의 다른 업에 뜻 두지 않고

스스로 이 법을 받들어 닦고 그리고 다른 사람 교화하였네.

  

그때에 밀적금강역사가 부처님 주위를 일곱 바퀴 돌고 손으로 온갖 꽃과 보배 일산을 잡고 받들어 올리어 부처님께 흩자 마침 사천하 안에 저절로 약간의 꽃이 피어나 여덟 길을 장엄하게 꾸미고 여덟 가지 맛의 물이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가득하여, 그 장엄하기가 한량없었다.

그때에 적의보살이 밀적금강역사에게 물었다.

“부처님께서 인자에게 수기를 주셨도다.”

“인자여, 수기 주시는 것을 뵈었지만 그 주신 수기가 꿈과 같도다.”

“인자의 수기를 받은 것은 무엇을 얻을 것인가.”

“인자여, 받은 바 수기는 얻을 것이 없노라.”

“어찌하여 얻을 것이 없는가.”

“'나'와 '나의 것'이 없으며, 사람과 수명이란 것도 없으며 오음·육쇠(衰:入)·네 가지 요소도 없으며, 세상에 나타나고 멸도(滅度)함도 없으며, 모든 죄와 죄가 아님도 없으며, 루(漏)와 무루도 없으며, 진로(塵勞)·진한(瞋恨)·유위(有爲)·무위·생사·열반을 다 이것을 얻지 못하나니, 인자여, 이것이 수기를 받은 것이로다.”

적의보살은 또 물었다.

“설사 얻을 것이 없다면 누가 수기를 받았는가.”

“얻을 것 없다는 것이 곧 얻은 것이로다.”

“만일 '나'와 '나의 것'이 없다면 누가 수기를 받았으며 누가 수기를 주었는가.”

“만일 그 본바탕이 둘이 없다면 그 누가 수기를 받았는가.”

“본바탕은 난 것도 없고 멸한 것도 없으며 두 가지 본바탕이 없나니 이러한 본바탕으로 오늘에 수기를 받았도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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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당신이 오시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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