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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아함경79. 불자가 준비할 노후대책
普德華 2019-01-10 12:29:39, 조회 : 70, 추천 : 0
부처님이 라자가하 비다라 산의 칠엽옥에 머물고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해질녘 부처님은 하루 종일 서 있는 고행을 닦는 니간타 외도들의 처소로 가서 ‘그대들은 왜 앉지 않고 서 있는가?’를 물었다.


“우리 스승이 가르치기를 전생에 지은 죄가 있으면 앉지 말고 서 있는 고행을 해야 죄가 멸하고 행복을 성취할 것이라고 해서입니다.”


“그대의 스승은 과거에도 그 같은 고행을 했을 터인데 지금도 고행을 하는 것은 아직도 죄업이 소멸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면 그 고행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행복은 고행에서 비롯됩니다. 고행을 하면 그 공덕으로 죄가 멸하고 물질적으로 풍족해져서 빔비시라 왕처럼 됩니다. 이에 비하면 부처님의 행복은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그대들은 빔비시라 왕처럼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을 행복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고행을 하는 것 같구나. 그러면 내가 묻겠다. 빔비시라 왕은 말없이 침묵할 수 있는가. 침묵의 시간으로 7일을 보내면서 그 가운데서 쾌락과 환희를 얻을 있다고 보는가? 아니다. 하루라도 그런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외도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에 부처님은 다시 물었다.


“그러면 어떤가? 나는 하루 동안 말없는 침묵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아니 7일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침묵으로 보내면서도 그 가운데서 즐거움은 얻을 수 있다고 보지 않는가?”


외도들은 ‘그렇다’ 고 대답했다. 부처님은 ‘그렇다면 누구의 행복이 더 참다운 행복인가?를 물었다. 그들은 ’부처님의 행복이 참다운 행복‘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부처님은 다시 말했다.


“{그렇다. 그대들은 알아야 한다. 참다운 행복이란 욕심을 비우는 곳에서 생기는 것이다. 욕심이란 행복을 앗아가고 한없는 괴로움과 환란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으로 행복하고자 한다면 앉지 않고 서 있는 고행을 하기보다는 욕심을 비워야 한다 .”



중아함 25권 100경《苦陰經》
청산은 나를보고 / 태산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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