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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157
普德華 2019-10-08 23:05:47, 조회 : 18, 추천 : 0
믿음이란 물을 맑게 하는 구슬과 같다.
능히 흐린 물을 맑히기 때문이다.

信如水淸珠 能淸濁水故
신여수청주 능청탁수고

     -유식론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믿음처럼 소중한 것도 없지 않을까 한다. 가만히 살펴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세수를 하고, 식사를 하고, 일을 하고, 다시 집으로 퇴근하는 등등 모든 일상이 믿음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관계도 서로의 믿음이 없으면 그 분위기는 삭막하기 이를 데 없다.


  더구나 성인을 믿고 성인의 가르침대로 사는 일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일찍이 성인들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사람들의 생활이 어떠했을까, 개나 소나 돼지 같은 동물들의 생활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사나운 이리나 호랑이나 여우같은 생활이었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보다도 천 배 만 배 뛰어난 영혼을 가진 성인들의 밝은 생각과 올바른 가르침이 있어서, 성인들의 가르침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사나운 동물들의 세상을 이 정도라도 맑게 만들고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태어난 모습 그대로 두면 그야말로 혼탁한 물이 될 수 있다. 교육학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자주 거론하는 늑대 소년의 경우를 보라 그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늑대의 젖을 먹으며 늑대처럼 성장했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늑대 소년과 같은 환경에 처하면 똑같았을 것이다 인륜도덕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성인들을 믿고 성인들의 가르침을 믿고 살아가는 일은 그야말로 흐린 물을 맑게 하는 구슬의 역할과 같다. 또한 믿음은 대지와 같다는 말도 있다 대지에서 모든 식물이 자라고 사람은 대지 위에서 건물을 세우고 삶을 영위한다. 믿음은 지팡이와 같다고도 한다. 늙고 몸이 불편한 이는 지팡이를 의지하여 길을 간다. 사용해 본 사람은 지팡이가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또 믿음의 큰 배와 같다고도 한다. 아무리 무거운 짐도 배에다 실으면 바다를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다. 이와 같이 성인을 믿고 성인의 가르침을 믿는 일은 사람이 보다 사람답게, 그리고 의미 있고 보람있게 살아가는 데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모른다.



극락왕생  / 태산보살님
불도화 강창희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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