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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159
普德華 2019-10-10 22:47:03, 조회 : 47, 추천 : 0
조는 것 외에 달리 일이 없으니
고개 숙이고 늘 졸고 있다.
고개 숙이고 늘 졸고 있으니
조는 것 외에 달리 일이 없다.


睡外更無事 低頭常睡眠 低頭常睡眠 睡外更無事
수외갱무사 저두상수면 저두상수면 수외갱무사


       - 경허 성우


  한마디로 한가하고 일이 없는 탈속한 선 생활이 느껴지는 시다. 그리고 그 표현이 말장난 같으나 재미있게 되었다. 조는 것 외에 달리 일이 없으니 고개를 숙이고 늘 졸고 있다. 늘 졸고 있으니 조는 것 외에 달리 일이 없다 일이 있다면 다만 조는 것이 일이다. 조는 일 뿐이기 때문에 말을 길게 쓸 수도 없다 그냥 졸고 있으면 되는 일이다.




  여보게 행복이 어디에 있던가 / 한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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