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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181
普德華 2019-11-08 21:05:28, 조회 : 18, 추천 : 0
차별 없는 참사람이, 얼굴을 통해서 출입한다.

無位眞人 面門出入
무위진인 면문출입


  -임제록, 임제 의현


  .......................


  임제 스님 가르침 중에서 첫 손을 꼽는 말씀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이 사람이 꼭 얼굴을 통해서만 출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9할 이상이 얼굴을 통해서 출입하므로 그렇게 말씀한 것이다.


  참사람, 참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 빈부귀천, 노소남녀, 유식무식, 동서고금, 그 어떤 사람들도 모두 이 참사람의 입장에서는 평등하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한다. 차별이 없는 참사람이라고 하는 뜻이 여기에 있다.


  얼굴을 통해서 출입한다는 뜻은 무엇인가. 일상에서 보고, 듣고, 말하고, 무엇을 알고, 느끼고 하는 그 사실이다. 그 사실이 있으므로 사람이라 하고 그 자체를 사람이라 한다. 그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 어떤 경우의 사람도 이 문제에 있어서는 다를 바가 없다. 참으로 지극히 평등한 일이다.


  임제 스님은 이어서 “그대들을 잘 살펴라.”라고 하였다. 이 사람을 살피고 찾는 일을 수행이라 하고, 공부라 하고, 참선이라 하고, 기도라 한다. 불교의 모든 일은 그 어던 일도 이 일에 귀결된다. 이 사람만 잘 살피고 알아서 이 사람의 능력대로 살면 모든 일을 다 마친 무사한(無事漢)이다. 공부 끝이다. 수많은 불교의 가르침을 요약하면 이 한마디뿐이다.



  부처님 향기 / 이 영구 불교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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