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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스님이 가려 뽑은 불교명구 365-195
普德華 2019-11-28 20:57:27, 조회 : 20, 추천 : 0
내 자성이 본래 청정한 줄을 내 어찌 알았으랴.
내 자성이 본래 생멸이 없는 줄을 내 어찌 알았으랴.
내 자성이 본래 저절로 갖춰져 있는 줄을
내 어찌 알았으랴.
내 자성이 본래 동요가 없는 줄을 내 어찌 알았으랴.
내 자성이 능히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줄을
내 어찌 알았으랴.

何期自性本自淸淨 何期自性本不生滅 何期自性本自具足
하기자성본자청정 하기자성본불생멸 하기자성본자구족

何期自性本無動搖 何期自性能生萬法
하기자성본무동요 하기자성능생만법


    -육조단경, 육조 혜능


  ............................................


  이 게송은 육조 혜능 스님이 오조 홍인 스님으로부터 『금강경』의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는 부분의 강설을 듣고 깨달음을 이루신 후 오도송으로 표현한 것이다. 일체 만법이 모두 자기의 자성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깨달으신 것이다. 전편의 내용이 모두 내 자성에 다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서 자성의 본래 청정심과 자성의 본래 불생불멸성 등 자성을 이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다.


  경전이나 조사 스님들의 표현 중에는 마음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경우가 있고, 또는 한 물건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임제 스님은 사람이라는 말을 잘 쓴다. 진여나 자성이나 마음이나 법성이나 법게나 한 물건이나 사람이나 결국은 같은 존재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의 법에 천 가지 이름이 있다 하여 입법 천명(立法千名)이라 한다. 오조 홍인 스님은 노행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자성을 철저히 깨달았음을 믿고 인가하였다.




  마음 / 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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