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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36권-12. 보살장회 ②/2) 금비라천수기품(金毘羅天受記品)
법성화 2020-06-23 19:48:41, 조회 : 66, 추천 : 0
대보적경 제36권

12. 보살장회 ②

2) 금비라천수기품(金毘羅天受記品)

그 때 세존께서 저 중도(中道)에 그곳을 옮기지 않으시고 여러 장자들로 하여금 거룩한 과위를 성취하게 하셨다. 여래의 위신력으로 왕사성에 들어가실 적에 사부대중에게 둘러 싸여 용모와 위의가 조용하였다.

그 때 왕사성을 수호하는 여러 하늘과 약차(藥叉)의 대선신왕(大善神王)인 금비라(金毘羅)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이제 여래의 형상이 미묘하여 세간에 가장 거룩하시어 만나기 어려우며, 인간·천상의 공양을 받으실 만하나니 우리들은 이제 갖가지 미묘한 공양거리로 여래께 받들어 올리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곧 향기와 맛이 풍족하고 묘한 빛깔을 가진 가장 좋은 음식을 부처님께 받들어 올렸다. 그러자 세존께서 그를 가상히 여겨 받아들이셨다. 그 때 금비라왕이 거느린 대약차 대중 6만 8천이 허공 중에서 다들 기뻐하며 맑게 트인 음성으로 외쳐 말했다.

“거룩하셔라, 거룩하셔라.”

그 때에 금비라는 곧 이 뜻을 그 무리에게 말해주었다.

“내가 이미 부처님께 가장 묘한 공양을 올렸으니 너희들도 또한 마땅히 여러 가지 공양으로 필추 스님들에게 베풀어라. 마땅히 너희들을 긴 밤 가운데 이익되고 안락하게 하리라.”

여러 약차들이 왕의 가르침을 받고는 곧 좋은 공양으로 필추 스님들에게 베풀었고 여러 스님 대중들은 그 공양을 받았다.

세존께서 걸식을 하려고 왕사성에 들어가셨다가 이미 밥을 얻고는 장차 머무시는 곳으로 돌아오시려 할 적에, 한량없는 1천의 대중들, 하늘·용·약차·건달박(健達縛)·아소락(阿素洛)·게로다(揭路茶)·긴날락(緊捺洛)·모호락가(牟呼洛伽)며, 한량없는 1천의 사람인 듯하나 사람 아닌 무리들이며, 또 한량없는 구지 나유다의 백천 중생들이 부처님 뒤를 따라왔다.

그 때 여래께서는 가장 좋고 평탄한 땅에 가서 자리를 펴고 그 위에 앉으셨다. 그 때에 금비라와 그 대중들은 곧 갖가지의 하늘 만다라꽃·온발라꽃·발특마꽃·구무타꽃·분다리꽃과 또 갖가지 하늘 전단가루 등 모든 공양거리[供養具]를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뿌렸으니, 말하자면 뛰어나게 뿌림·매우 뛰어나게 뿌림·묘하게 뿌림·매우 묘하게 뿌림이었다.

이렇게 은근히 뿌리고는 부처님 앞에 합장하고 예경하였다. 여래께서는 금비라와 그 대중들의 생각을 아시고 빙그레 웃으셨다. 모든 부처님의 상법(常法)에서 미소를 나타내실 적에는 입에서 갖가지 한량없는 광명이 나오니, 이른바 푸르고 누렇고 빨갛고 희고 분홍색이며 은색 및 수정색이었다.

그 광명이 한량없고 가없는 일체 세계에 두루 비치어 해와 달의 위광(威光)이 가리워 나타나지 아니하며, 아래로 지옥에 비치어 그들을 즐겁게 하며 나아가 위로 솟아올라 범천에 이르기도 하며, 그 할 일을 하고는 다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일곱 바퀴 에워싸고는 혹 세존의 정수리 위로 꺼지기도 하고 혹은 두 어깨로 혹은 두 무릎으로 꺼지기도 하였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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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주/구름걷힌 달처럼
성종(性宗) [2020-06-26] : 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내일(토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오늘도 부처님 법 안에서 평안하시고 참 좋은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성종(性宗) [2020-06-27] : 법성화 법우님, 올려주신 경전의 말씀은 오늘 무창포불교대학 경전대학원 졸업식 준비관게로 내일(일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오늘도 부처님 법 안에서 평안하시고 참 좋은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법성화 [2020-06-27] : 스님 불교 대학 졸업식은 잘 마치셨는지요? 모든분들이 성불 하시길 바라며 스님의 건안함도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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