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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41권-12. 보살장회 ⑦/5) 사무량품(四無量品
법성화 2021-01-07 05:47:00, 조회 : 33, 추천 : 0
밥을 구하면 밥을 주고 마실 것을 구하면 마실 것을 주며, 진기한 음식까지도 다 보시하지 않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혹은 탈 것과 의복과 꽃다발과 바르는 향이며 가루 향을 구하기도 하고, 혹은 앉고 눕는 데에 의지하고 기대는 자리와 방석이며, 병에 쓰는 약과 등불과 음악과 노비를 구하기도 하고, 혹은 금·은·마니(末尼)·진주(眞珠)·유리(琉璃)·나패(螺貝)·벽옥(璧玉)과 산호(珊瑚) 등의 보물을 구하기도 하고,

혹은 코끼리·말·수레와 동산·숲·못과 아들·딸·아내·첩과 재물·곡식·곳집 등을 구하기도 하고 ,혹은 4대주(大洲)의 자재한 왕이 수용하는 온갖 즐기는 기구들과 놀이하며 오락하는 물건들을 구하기도 하고, 혹은 어떤 이는 와서 손·발·귀·코와 머리·눈·살·피와 골수며 몸뚱이를 구하기도 하리니, 보살마하살은 와서 구하는 이를 보기만 하면 모두 온갖 것을 기뻐하면서 베풀어 주느니라.

사리자야, 요약하여 말하건대 온갖 세간의 필요한 물건이면 보살마하살은 큰 보시를 행하는 까닭에 다만 와서 구하는 것을 보기만 하면 베풀어 주지 않음이 없느니라.

또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다나바라밀다를 행하는 까닭에 다시 열 가지 청정하게 보시하는 법이 있느니라. 어떤 것이 열 가지인가? 첫째 보살마하살은 부정(不正)하게 재물을 구하여 보시하지 않으며, 둘째 보살마하살은 중생을 핍박하며 보시하지 않으며, 셋째 보살마하살은 두려움을 주며 보시하지 않으며, 넷째 보살마하살은 청(請)을 저버리면서 보시하지 않으며,

다섯째 보살마하살은 안면(顔面)을 보아 보시하지 않으며, 여섯째 보살마하살은 모든 중생들에게 생각을 달리하여 보시함이 없으며, 일곱째 보살마하살은 탐애하는 마음으로써 보시함이 없으며, 여덟째 보살마하살은 성을 내면서 보시함이 없으며, 아홉째 보살마하살은 국토[刹土]를 구하면서 보시하지 않으며, 열째 보살마하살은 모든 중생들에 대하여 복전(福田)이라는 생각을 일으킬지언정 경멸하면서 보시하지 않느니라.

사리자야, 이것을 보살마하살이 열 가지 청정하게 행하는 보시라 하나니, 다나바라밀다를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이니라.

또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다나바라밀다를 행할 때에 다시 열 가지 청정하게 행하는 보시가 있느니라. 어떤 것이 열 가지인가? 첫째 보살마하살은 업보(業報)를 무너뜨리면서 보시하지 않으며, 둘째 보살마하살은 삿된 뜻으로 보시하지 않으며, 셋째 보살마하살은 믿고 이해하면서 보시하지 않음이 없으며, 넷째 보살마하살은 게으름을 피면서 보시함이 없으며,

다섯째 보살마하살은 상(相)을 나타내면서 보시함이 없으며, 여섯째 보살마하살은 아주 용감하게 격려하면서 보시를 하며, 일곱째 보살마하살은 변하거나 후회하면서 보시함이 없으며, 여덟째 보살마하살은 계율을 지닌 이라 하여 치우치게 공경하면서 보시하지 않으며, 아홉째 보살마하살은 계율을 범한 이라 하여 업신여기면서 보시하지 않으며, 열째는 보살마하살은 과보를 바라면서 보시하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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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구인사의 범종
성종(性宗) [2021-01-07] : 법성화 법우님, 오늘도 시간이 부족하디는 핑게로 공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내일(금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엄동설한에 건강하십시오.
성종(性宗) [2021-01-08] : 법성화 법우님, 오늘도 시간이 부족하디는 핑게로 공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내일(토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법성화 [2021-01-09] : 스님 혹한이 계속되는 요즘 부디 건안하시옵고 부처님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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