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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58권 -15. 문수사리수기회(文殊師利授記會) ①
법성화 2022-05-13 04:52:12, 조회 : 20, 추천 : 0
만일 제석·범왕 속히 되어서 저마다 천의 권속 늘 따르게 하고
항상 천궁의 모든 쾌락 받으려면 그는 마땅히 석씨 사자 친근해야 한다. 4주(洲)를 다스리는 전륜왕이 되고 원하는 바 7보(寶)를 모두 성취하며 천의 아들이 다 용감하고 건강하려면 마땅히 저 훌륭하고 높은 이께 공양해야 한다. 장자(長者)로서 읍(邑)의 주인이 되고 재물이 한량이 없게 하며

권속들의 빛과 몸 모두 뛰어나려면 마땅히 석씨 사자께 공양해야 한다.이미 해탈했거나 장차 얻게 됨은 부처님의 고요한 법 들었기 때문이니 만나기 어렵고 저 훌륭하고 높으신 이께 감로(甘露)의 근심 없는 구절 들어야 한다. 그 때 왕사성 안에 사는 남녀로서 어른이나 어린이의 한량없는 중생들이 이 게송을 듣고 나서 모두가 깨쳐 알고 저마다 향과 꽃과 보배 일산이며 당기·번기를 가지고 한량없는 음악을 울리면서 여래께로 나아가 일심으로 우러러보며 뛸 듯이 기뻐하며 공경하고 공양하였다.

이 때 세존께서는 성에 들어 오라 하시면서 발로 성문(城門)을 막 밟자마자 성안의 땅이 여섯 가지로 진동하면서 묘한 꽃들이 내리고 모든 음악이 울렸으며, 성안의 중생으로서 눈먼 이들은 보게 되었고 귀머거리는 듣게 되었으며, 미치광이는 마음을 얻었고 발가벗은 이는 옷을 얻었으며 배고픈 이는 밥을 얻고 가난한 이들은 재물을 얻었다. 그 때 중생들은 또한 탐냄·성냄·어리석음과 교만에 시달림이 없었고 인자한 마음으로 서로가 향하는 것이 마치 아버지와 아들과 같았다.

그 음악 가운데서는 이러한 게송이 울려 나왔다.
열 가지 힘[十力]을 지닌 대장부이시고 가장 훌륭한 사람의 사자[人師子]께서 만물의 이익 위해 성에 들어오셨으니 중생들은 편안함과 즐거움 얻었네.눈먼 소경은 빛을 보게 되었고 귀머거리는 소리 듣게 되었으며 미치광이는 본래의 마음이 회복되고 벌거벗은 이는 의복을 얻었으며 굶주린 이는 좋은 음식 만났고 가난한 이들은 재물을 얻었네.

또 허공 가운데서 백천억이나 되는 모든 하늘들이 함께 부처님께 공양하기 위하여 모든 음악을 다투어 아뢰네.덕을 갖추신 10력(力)의 세존께서 지금 이 성안으로 들어오셨는데 성안이 여섯 가지로 진동하였으니 두루 진동함[遍動] 등이 그것이며
중생은 두렵다는 생각이 없고 모두가 큰 기쁨을 얻게 되었네.
그리고 지금 이 성안에 있는 일체의 모든 중생들은
탐냄과 성냄과 어리석음과 인색함과 시샘으로 시달리지 않네.

기쁨과 즐거움이 온몸에 가득 차고 인자한 생각으로 서로가 향하나니 부처님께서는 속히 성에 들어오셔서 모든 중생을 안락하게 하소서. 세존께서 성에 들어오실 때에 큰 광명을 널리 놓으시자
인간과 하늘들은 함께 음악 울리며 마음과 뜻에 기쁨이 가득 차네.이러한 모든 기특한 일들이 갖가지로 한량이 없네.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들은 모두 보며 받들지 아니함이 없구나.
그 때 왕사성에 보살인 한 장자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름은 최과구(摧過咎)였다. 마을의 거리에서 세존의 상호(相好)가 단정 엄숙하여 맑고도 밝으며, 모든 감관이 고요하여 보는 이들이 싫어함이 없고 사마타(奢摩他)에 머물러서 으뜸가게 조복받았으며, 모든 감관을 수호함이 마치 길이 잘든 코끼리와 같고 바른 생각으로 어지럽지 않음이 마치 맑고 깊은 못과 같으며 32상(相)으로 그 몸이 장엄되었음을 멀리서 보았다.

저 보살은 이런 것을 보고 나서 극히 존중하고 깨끗한 신심이 생겼으므로 곧 부처님께로 가서 머리 조아려 두 발에 예배하고 오른편으로 세 바퀴를 돌고는 한쪽으로 물러나 섰으며, 또 한량없는 백천의 중생들이 함께 부처님께로 나아갔고 수 없는 하늘들은 허공에 서서 합장하고 공경하며 존중하고 예배하였다.

이 때 최과구 보살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보살은 몇 가지 법을 성취하면 속히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얻고 그 소원대로 부처님 세계[佛刹]를 장엄하고 깨끗하게 하겠나이까?”그러자 세존께서는 모든 중생들을 조복하기 위하여 최과구를 가엾이 여기면서 자리로 나아가 대중들 가운데서 말씀하셨다.“선남자야, 보살이 하나의 법[一法]을 성취하면 속히 아눗따라삼먁삼보디를 얻고 그 소원대로 부처님세계를 장엄하고 깨끗하게 하느니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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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구인사의 범종
眞虛性宗 [2022-05-13]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 5월 14일(토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법성화 [2022-05-14] : 스님 감사합니다.일일 시호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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