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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61권 - 16. 보살견실회(菩薩見實會) ①
법성화 2022-06-26 05:48:27, 조회 : 34, 추천 : 0
대왕께선 오늘날 좋은 이익 얻으셨으니 왕의 아드님은 인간·천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십니다. 위엄과 덕망의 광명 시방을 비추심이 마치 가을 한낮에 해와 같으십니다. 허공에 뜬 해가 구름과 안개 여의면 찬란한 광명이 널리 비추듯이 이 가장 훌륭한 왕의 성자(聖子)께서는 위덕의 찬란한 광명 시방에 드러나셨네.
마치 가을날 해 돋을 때에 모든 반딧불을 가리고 빛을 널리 비추듯이 가장 뛰어난 왕의 성자께서는 모든 외도(外道) 항복 받고 홀로 빛나십니다.

마치 한낮에 햇빛이 왕성할 때에 별들이 가려져 나타나지 않듯이
가장 훌륭한 왕의 성자께서는 외도를 항복 받고 광명이 저절로 빛나십니다. 마치 한낮에는 달의 광명을 압도하여 달은 빛을 잃어 나타나지 못하듯이 왕의 성자께서 외도 항복 받으심이 마치 햇빛이 왕성하여 달이 숨은 것 같습니다. 마치 날짐승·길짐승이 사자의 외침 듣고 물과 육지와 공중으로 분산되면서 놀라 달아나되 모든 방위가 어지러워짐은 사자의 소리 참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큰 성인 여래께서 외치실 때에 삿된 외도는 나 없음[無我]의 소리를 들으며 가령 앎이 없이 유정천(有頂天)까지 갔다 해도 이 나 없음을 들으면 모두 두려워합니다. 눈멀고 어리석은 인간·천상 안에서 눈이 있는 여래는 밝은 횃불 보이시며 밝은 등불 되어 어리석은 어둠 없애고 최상의 지혜 광명 일으키십니다.
삿되고 바름과 같고·같지 않음을 나타내 보이고 세간의 도(道)와 도 아님을 가르치고 인도하며 길을 잃은 이에게는 길을 보이고 욕심의 구렁에 빠진 이는 언덕 위로 건지십니다.

마치 구름일어 마른 못을 덮은 듯 한껏 비를 내려 진 펄까지 가득 차듯 이 대왕의 선인(仙人) 성자께서는 법비로 인간·천상 윤택하게 하십니다. 마치 물이 땅과 산천 모든 풀과 우거진 숲과 나무며 약초의 줄기·가지·덩굴을 적시게 되면 모든 꽃이 무성하고 온 산이 아름답듯이. 이 10력(力)과 4무외(無畏)와 18불공법(不共法)의 나무를 구족하고 일체지(一切智)의 열매와 꽃으로 장엄하신 왕의 신선 성자요 미묘한 몸이십니다. 마치 수미산(須彌山)이 큰 바다에 있어서 동요 없는 하늘을 살기 좋게 장엄하듯
선서(善逝)이신 대왕자께서는 사문(沙門)의 바다 가운데서 제일이십니다.

도리천주(忉利天主) 사지부(舍脂夫)가 하늘 가운데선 기특하고 묘하듯이 이 세존이신 대왕자께서는 사문들 가운데서 가장 훌륭하십니다. 비밀하고 매우 깊은 법을 말씀하시어 비만(悲鬘)의 번개로써 모든 것에 두루하며 여래이신 용왕은 법 비를 내리시어 염처(念處)의 못물에 졸졸 내려 부으십니다. 계율 지닌 위덕은 태양과 같고 삼매의 힘으로써 번뇌 어둠 없애며 지혜 빛은 번뇌의 욕망을 없애고 큰 모니(牟尼)의 해는 세간을 비추십니다.

염처의 마니보(摩尼寶)를 두루 갖추고 계율·선정의 배와 뗏목으로 저 언덕 건너며 각지(覺支)의 보배 광산(鑛山)에는 선(禪)이 넉넉히 차고 다시 필차(畢叉)를 구하여 부처님 바다에 드셨습니다. 깨끗한 계율 뿌리 견고하여 움직이기 어렵고 삼매의 나뭇잎과 염처의 가지와 7각(覺)의 꽃은 공하고 굳은 나무 몸이며 나 없고 견고한 성불(成佛)의 나무십니다. 계율 숲 속에 다니는 큰 힘 지닌 이요 삼매로 조복하여 덕(德) 산에 의지했네. 해탈문(解脫門)으로 경례를 삼고 부처님 10력(力)의 어금니를 지닌 왕자이십니다.

바른 견해로 집착이 없는 모니존(牟尼尊)께서는 강한 적을 항복 받는 훌륭한 우왕(牛王)이요 갖가지의 모든 외도 두렵게 하시나니 대왕의 아드님의 두려움 없는 외침 때문입니다. 시라(尸羅)의 덕 창고[德藏] 묘한 장엄과 선정으로 적멸(寂滅)한 한량없는 옷을 지혜 갖춘 모니는 해탈한 경계에서 재물 보시함이 장자(長者)같으십니다. 모든 악을 여의고 모든 선을 쌓으며 모든 번뇌를 없앤 착한 지혜의 뿌리로 천상·인간·아수라 등에서 지혜롭게 보시하는 광명이 번쩍거린 왕의 성자이십니다. 계의 구름과 공의 지혜로 번개를 삼고 8지(支)의 가랑비로 윤택하게 하여 모니는 훌륭한 싹과 씨를 위하나니 왕자는 마치 큰 용이 내리는 비와 같으십니다.

그 때 정반왕이 게송으로 물었다.훌륭한 선비[勝士]는 오시는 동안 안락하셨습니까? 음식에 있어서도 모자람이 없고 몸에 피로도 없고 평상과 침구는 갖춰 있는지 마치 꽃이 언덕에 있듯이 시들지는 않았습니까? 그 때 우타이는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선정의 경계로 신통력 갖추어 몸과 마음 안락하여 두루 충만하며모니(牟尼)의 신려(神慮)는 고요한 지(止)에 의지하여 마치 금 연꽃이 마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 때 정반왕이 게송으로 물었다. 옛날에는 기[旌]와 북에 스스로 놀라 깨고 아름다운 음악과 쟁(箏)·피리·퉁소·거문고며
아름다운 기녀들과 재미나게 즐겼는데 지금은 혼자 숲 속에서 괴로워하지는 않습니까?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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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스님/영가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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