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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64권 - 16. 보살견실회 ④ 8) 구반다수기품(鳩槃茶授記品)
법성화 2022-08-01 05:37:47, 조회 : 36, 추천 : 0
8) 구반다수기품(鳩槃茶授記品)

그 때 또 여러 구반다의 일억 8천만은 모든 아수라와 가루라와 용녀와 용왕 등이 여래를 공양하고 또 수기 받은 것을 듣고 나서 그들의 마음이 흐뭇해져 뛸 듯이 기뻐하며 있기 어려운 일이라는 마음과 전에 없던 일이라고 생각했다.

여래·세존의 공덕과 지혜는 미묘하고 뛰어나므로 이러한 보기 드문 공양을 받았다 하여 괴상하게 여기지도 않고 기뻐하지도 않으니, 부처님의 지혜는 모든 지혜 가운데 가장 높고 뛰어나기 때문이다. 비유하면 마치 큰 바다가 불어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것과 같나니, 왜냐 하면 매우 깊고 넓기 때문이다. 이와 같아서 세존도 훌륭한 공양을 받을 때에 마음에 더하고 덜함이 없음도 그와 같다. 왜냐 하면 모든 법에 대하여 의심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 때 일억 8천만의 구반다들은 공양을 올리기 위하여 일억 8천만 개의 일산을 변화로 만들었는데 모두 7보로 이루어졌으니, 금실로 된 보배 일산과 은실로 된 보배 일산과 비유리실로 된 많은 보배의 일산과 파리실로 된 모든 보배의 일산과 적진주실로 된 많은 보배의 일산과 마노실로 된 많은 보배의 일산과 자거실로 된 많은 보배의 일산이 그것이었다.

저 모든 구반다의 많은 보배 일산에는 보배로 된 깃발을 달았는데 갖가지 색깔이 있었으니, 금실로 된 보배 일산에는 은실로 된 깃발을 달았고 은실로 된 보배 일산에는 금실로 된 깃발을 달았으며 비유리로 된 일산에는 파리로 된 깃발을 달았고 파리로 된 보배 일산에는 비유리로 된 깃발을 달았으며 적진주로 된 일산에는 자거로 된 깃발을 달았고 자거로 된 일산에는 적진주로 된 일산을 달았으며 마노로 된 일산에는 파리로 된 깃발을 달았다.

또 다시 1억 8천만 개의 많은 보배로 된 수레를 변화로 만들었는데 역시 갖가지 색깔이어서 매우 기이하고 미묘하였으니, 이른바 금·은·유리·파리·진주·자거 및 마노로 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수레 위에 또 다시 일억 8천만 개의 많은 보배로 된 일산을 변화로 만들어서 수레와 서로 잇따르게 하였으며, 그 낱낱 보배 일산에는 모두 100명씩의 아들이 있었고 그 모든 일산대는 모두가 금·은·파리·비유리 등으로 만들어졌었다.

그리고 저 보배 일산에는 다시 변화로 된 갖가지 보배꽃의 깃발로써 그 일산을 장식하였으니, 금꽃으로 된 깃발과 은꽃으로 된 깃발로 비유리꽃으로 된 깃발과 파리꽃으로 된 깃발과 붉은 보배로 된 깃발과 용의 구슬로 된 깃발과 적진주꽃으로 된 깃발이 그것이었으며, 또 적진주로 된 그물을 그 위에다 두루 덮었다.

또 다시 구반다의 악기를 변화로 만들어 갖가지 소리를 나오게 하여 부처님을 즐겁게 하였으며, 또 다시 일억 8천만 마리의 많은 보배 색깔로 된 말을 변화로 만들어서 빨리 달리지 못하게 다루면서 그 수레들을 끌게 하였다.그 때 구반다 등은 저마다 보배로 된 수레를 타고 부처님을 세 바퀴 돌고 7보로 된 꽃을 부처님 위에다 뿌렸다. 그 때 저 구반다 등은 수레에서 내려 부처님 앞에 이르러서 머리 조아려 예배한 뒤에 또 세 바퀴를 돌고 몸을 굽혀 경의를 표하고는 합장하고 한쪽에 서서 게송으로 찬탄하였다.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는 대모니(大牟尼)는 비유하면 수미(須彌)의 모든 산왕(山王)같나니 이 최상의 공양을 받으시는 여래시여, 두려움 없음을 얻었기 때문이옵니다. 중생이란 이름이 있을 뿐이라고 관찰하고 사용만 할 뿐 취착(取着)하지 않으며
스승님께서는 적멸의 선정[寂滅定] 닦으셨나니 그러므로 지혜로운 이면서도 뽐냄이 없나이다.

모니께서는 세간이 마치 요술과 같고 꿈속에서 욕락(欲樂)을 받는 것과도 같으며 물 속의 달과 봄철의 아지랑이와 같다고 아시나니 이와 같이 남김없이 관찰하나이다. 마치 건달바성(乾闥婆城)이 진실이 없어서 시방에서 구하여도 얻을 수 없고 그 성은 실체가 없고 이름만 있듯이 부처님도 세상 법을 모두 그렇게 보나이다.

온갖 사람과 하늘이 공양한 것 보배 수레와 보배 일산과 음악과
당기·꽃·깃발이며 합장하는 것을 세존은 마치 그림자요 메아리 같다고 보나이다. 저희들은 이러한 공양 베풀었나니 원컨대 미래에 부처가 되게 하시며 또한 저희들은 세간이 꿈같다고 알고 안 뒤에는 설법함이 세존과 같게 하소서.

저희들은 모든 괴로움을 받는 이들의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핍박을 보나니 죽음이 없는 부처님의 보리를 알아 설법하여 듣는 이들이 해탈 얻게 하소서. 보리 얻고 그들 위해 설법하게 하시며 연설할 때 더러움과  흐림의 법[垢濁法]이 없으며 길잡이 없는 대중 속에서 길잡이 되게 하소서.

그 때 세존은 모든 구반다들이 깊이 신심을 낸 것을 아시고 빙그레 웃으셨다. 그러자 그 때 혜명 마승(馬勝) 비구가 게송으로 물었다. 부처님은 까닭 없이 웃으신 것이 아니리다. 괴이하지 않으면 모두 희유하다 할 터인데 여래는 괴이하지 않는데도 웃으셨으니 저는 이제 그 인연 듣고 싶나이다. 부처님께서 웃으신 것을 보고 온갖 하늘과 사람들은 모두 의심내나니 세존께선 웃으신 까닭 연설하셔서 모든 의심 그물 끊어 없애주소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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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아/인연이여
眞虛性宗 [2022-08-01]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모레 8월 3일(수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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