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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64권 - 16. 보살견실회 ④ 9) 건달바수기품(乾闥婆授記品)
법성화 2022-08-06 05:11:16, 조회 : 45, 추천 : 0
저희들은 원컨대 눈 먼 사람과 6취(趣)에 오가면서 피로한 이와
자기 스스로 업과(業果)를 무너뜨리는 이를 구제하고 제도함이 세존과 같게 하소서. 그 때 세존은 저 3억 6천만의 건달바들이 깊이 신심을 내는 것을 아시고 나서 빙그레 웃으셨다. 그러자 그 때 혜명 마승 비구가 게송으로써 여쭈었다. 그지없는 위덕 지닌 이께서 웃으셨는데 스승이시여, 이것은 까닭이 없지 않으리다.
부처님께서는 속히 그 인연 말씀하시어 중생들의 모든 의심 풀어 주소서.

지금 세존께서 웃으신 것을 보자 대중들은 모두가 의심 그물을 쓰고 모두 웃으신 이치를 듣고자 하오니 원컨대 대비(大悲)로 의심 풀어 주소서. 누가 불법에 공경하고 신심 내어 모든 의심 그물 여의게 되었고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의 깊은 신심 아시고 인간·천상의 으뜸이신 이께서 일부러 웃으셨나이까? 누가 지혜가 있어서 여래께서 말씀하신 진여의 법을 잘 따르고 그 기억하는 지혜[念慧]와 아는 행[解行]을 아신 뒤에 대중 속에 계시면서 웃으셨나이까?

모든 대중들은 다른 마음이 없고 오직 부처님[雄猛] 말씀만을 듣고자 하여 열 손가락 합쳐서 정수리에 올려놓고 일심으로 여래 얼굴 우러러보나이다. 모든 흐림을 여의고 근심이 없으신 세간 눈[世眼]께서 지금 짐짓 기뻐하셨는데 모든 마음의 의혹을 없애기 위하여 대비로 웃은 인연 말씀하여 주소서.

그 때 세존께서는 게송으로써 혜명 마승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웃은 것은 세간 위해서이니 장하도다, 네가 때맞추어 한 물음이여. 내가 미소짓고 수기하는 일로 인해 대중들의 선근은 더욱 자라리라. 마승아, 나의 말을 자세히 들어라. 길잡이가 드러냈던 이 미소를 내 이제 그 이치를 말하여 주리니 너는 기뻐하며 들어야 하느니라. 건달바왕 부처님을 공경히 믿고 그 마음 깨끗하여 기쁨을 내며 진실한 법 의지하여 들어가고 나서 부처님 바른 법에 희귀한 마음 냈느니라. 모든 법은 사라져 고요히 움직이지 않는데 이 대중들은 실제(實際)에 나아갔나니 마치 건달바성(乾闥婆城)을 그렇게 들어가듯 나에게 공양함이 견줄 데 없느니라.

이와 같은 모든 법 생김이 없고 온갖 것 또한 다 없어지지도 않는데 대중의 생각이 요술 같은 데에 머물러 분명히 모르므로 의혹을 내는구나. 설법할 수 없는 방편의 언설이라 나는 진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니 그들은 나의 바른 법을 듣고 나서 큰 코끼리를 타고 공양하였느니라. 보리에는 생멸(生滅)이 없다고 살피면서 건달바왕은 나에게 공양하였네. 어리석은 중생들 가엾이 여기니 이 때문에 큰 일체지(一切智)를 구하느니라. 그들의 발원(發願)은 장차 성불하여 어리석고 지혜 잃은 모든 이로 하여금
진실한 법에 들어가 편히 머무른 뒤에 죽지 않는 적멸(寂滅)의 구절 얻게 하려는 것이니라.

이들이 이런 공양하여 마치면 귀신 몸을 버리고 기뻐하면서
반드시 하늘 궁전에 태어나게 되어 항상 제석(帝釋)과 서로 친근하게 되리라. 그리고 여러 억 나유타 동안 더러움[垢] 없는 모든 선서께 공양하게 되며 한 부처님 세계로부터 한 세계에 이르면서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법을 듣게 되리라. 그들이 깨끗한 부처님의 행을 닦은 뒤에 얻게 될 불국토도 깨끗할 것이요 한량없는 중생을 교화하여 도심(道心) 일으켜 부처의 종자를 더욱 자라게 하리라. 모든 세간 성품이 공함을 알고 또한 이 법으로 다른 이를 가르치고 인도하며 대중을 일체지(一切智)에 편히 머무르게 하고 한량없는 나유타겁 동안 세간에 머물리라.

그 부처님들 똑같이 명호는 무변혜(無邊慧)요 낱낱 모든 부처님들 모두가 다 한량없는 나유타 겁 동안 세간에 머물면서 불도를 연설하여 모두 듣게 하리라. 이와 같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건달바의 공양한 과보와 수기를 말씀하여 마승이 물었던 미소에 대한 인연을 모두에게 다 들려 주셨다. 대중들은 듣고 나서 모두 기뻐하였고 그 부처님의 수기를 알고 아주 좋아하였으며 견줄 데 없는 부처님의 수기를 들은 뒤에 모두 다 석가모니께 귀의하였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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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보랏빛 엽서
眞虛性宗 [2022-08-06]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대보적경은 내일 8월 7일(일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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