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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적경 제68권 - 16. 보살견실회 ⑧ 21) 변정천수기품(遍淨天授記品)
법성화 2022-09-23 05:40:52, 조회 : 12, 추천 : 0
이 모두는 지음[作]도 없고 잠시 머무름도 없는지라 그러므로 때도 없고 깨끗함도 없나니 저희들은 이것에 모두 의심이 없기에 항상 즐거이 큰 길잡이께 공양하나이다. 여래께서 말씀하신 열 가지 불선(不善)은 이것들을 이름하여 업도(業道)라 하며 살생(殺生)과 도둑질과 삿된 음행과 거짓말과 이간질과 나쁜 욕설이며, 꾸미는 말[綺語]과 탐냄과 성냄 맨 나중의 열 번째를 삿된 견해[邪見]라 하나니 부처님께서는 이것들을 불선이라 하셨는데 이것은 중생들의 나쁜 업도이옵니다.

이미 중생도 없고 해칠 것도 없으므로 나머지 아홉 가지 업도 그와 같나니 모든 선악(善惡)을 다스릴 것도 없음은 제 성품이 공적(空寂)하기 때문이옵니다. 그러나 또 10력(力)의 가르침이 없지도 않음은 그 법의 체성을 파괴하지 않아서이니 저희는 부처님의 지혜를 의심하지 않으므로 지금 최상의 지혜[無上智]께 공양하나이다. 만일 이 여래의 법을 닦는 이가 있으면 그 사람은 곧 진실한 불자이니 저 사람은 어디서나 쾌락을 받으며 항상 모든 고뇌를 여의리다.

이와 같은 선서(善逝)의 뛰어난 지혜 안온하게 모든 중생 인도하나니 저희들은 여기에서 의심을 떠난지라 지금 모두가 공양 받을 만한 이께 공양하나이다. 그 때 변정천의 모든 하늘들은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 나서 물러나 한쪽에 서 있었으므로 그 때 세존께서는 그 하늘들이 잠자코 서 있는 것을 보시고 그 하늘들의 깊은 신심(信心)을 아시고 나서 빙그레 웃으셨다. 그 때 혜명 마승이 게송으로써 물었다. 지금 부처님 세존의 가장 훌륭한 지혜로 세간 이롭게 하기 위해 웃으셨나니 10력(力) 세웅(世雄)께서는 모든 것을 뛰어넘어 여러 대중 교화하고 조복하나이다.모든 법을 잘 아는 큰 길잡이께서 웃으신 까닭 없지 않으리다. 마음에 모자람이 없는 세간해(世間解)시여, 원컨대 웃으신 뜻 해설하여 주소서.

이 모든 대중은 일심으로 산란함이 없이 바른 생각에 머물러 기쁜 마음으로 공덕의 산[功德山]을 우러러보며 들으려고 공경하며 서 있을 뿐이옵니다.부처님인 자재한 대논사(大論師)께서 말씀하심을 들으면 반드시 기뻐하면서 모든 법을 잘 아는 결정된 지혜[決定智]로 장차 성불하여 중생을 인도하리다. 만일 사람이 부처님께 깨끗한 믿음 내면 반드시 큰 지혜로 세간의 으뜸이 되어 미묘한 감로(甘露)의 구절 헤아려 아리니 이 사람은 시방을 볼 수 있으리다. 누가 미래 세상의 겁 동안에 성불하여 세간을 가엾이 여기겠나이까? 미묘한 언사 지닌 큰 길잡이시여, 요컨대 말씀하여 대중을 기쁘게 하소서. 만일 성웅(聖雄)이신 사문(沙門)께 공경함과 믿음과 존중한 마음 내고 또한 바른 법에 머물러 믿음의 지혜 내면 모든 악마들도 동요하지 못하리다.

만일 믿음 내어 결연(決然)하게 되면 그 불자(佛子)는 마음으로부터 생긴 것이니 원컨대 세존께서는 그에게 연설하여 이 대중들의 의심을 없애주소서. 만일 어떤 이가 그 중생의 처소에서 인자한 마음으로 세간을 두루 덮으면 지혜가 견고하여 장차 성불하리니 일체지에 편히 머무르리다. 백복(百福)으로 장엄하신 위없는 선비[無上士]시여, 말씀하여 의심 그물 없애주소서. 누가 세존의 법 받아 지니고자 하기에 여래는 그를 위해 웃으셨나이까? 여덟 가지 공덕의 미묘한 음성 갖추신 부처님의 미묘한 말씀 듣게 되어 먼저 자신이 착한 길에 나아가고 뒤에 중생들을 인도할 수 있게 하소서.

이와 같이 선서(善逝)의 미묘한 법에 불자들이 그 가운데에 머무르게 되면 세존의 부처 종자 끊어지지 않고 반드시 오래오래 세간에 머무르리다. 그 때 세존께서는 곧 게송으로써 혜명 마승에게 말씀하셨다. 마승아, 너는 지금 미소의 광명을 묻는구나. 나는 모든 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함이요 너는 복덕을 얻어 마음 흐뭇해지리니 이 복은 한량없어 다할 수 없으리라. 훌륭한 선비라야 때맞추어 물을 수 있고 이로써 중생들을 크게 이롭게 하리니
너와 모든 대중들은 기뻐하며 일심으로 내 말 들어라. 이들 변정천의 모든 하늘은 나의 법에서 모두 의심이 없고 모두 기뻐하며 믿는 마음 깨끗하며 게송으로 나의 공덕 찬송하였느니라.이 하늘들 일찍이 과거 세상에 천억 나유타 부처님께 공양하고 또한 그 부처님들께 이런 이치 물었기에 모든 법에서 의심 없게 되었느니라.

저 옛날 그런 인연 때문에 지금 게송으로 나를 찬탄하였고 또 다시 깨끗한 마음으로 장차 현겁(賢劫)의 모든 여래를 찬탄하리라.
장차 우바라겁(優波羅劫) 동안에 성불하여 나라연(那羅延)의 큰 힘 지니어 부사의(不思議)한 나유타의 대중을 교화하여 열반성(城)에 인도하여 들게 하리라. 저 모든 큰 신선이 성불할 때는 얻게 되는 명칭(名稱)이 매우 미묘하리니 나는 이제 너희에게 그 부처님 말하리라. 한 마음으로 고요하게 자세히 들어라. 같은 겁 동안 모두 부처님 되며 명호는 법당(法幢)등정각이라 하리니 모두 함께 부사의한 나유타 중생을 제도하여 열반에 들게 하리라.저 모든 여래께서 멸도한 뒤에 몸을 태운 모든 사리 널리 유포되고 이 사리로 모두가 탑을 일으켜 불국토에 두루 참이 꽃을 뿌린 것 같으리라.

그 때에 모든 부처님의 사리는 각각 널리 유포되 저 부처님 한분 한분이 열반한 뒤에 모두 세간을 이롭게 하리라. 부사의한 나유타의 저 중생들은 저 부처님 사리에 공양한 뒤에 장차 감로(甘露)의 묘한 열반을 얻고 3세(世)의 모든 부처님의 칭찬을 받으리라. 어떤 이가 저 모든 부처님의 명호 부르면 얻게 되는 미묘하고 훌륭한 선근으로 장차 유학(有學)의 도를 성취하게 되며 부처님을 만나 더욱 훌륭한 과보를 얻으리라. 마치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한량없는 중생들이 모두 나에게 선근을 심은 것같이 기뻐하고 믿고 좋아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장차 미륵불(彌勒佛)을 만나게 되리라. 이와 같은 그 부처님 성문 대중들 한 부처님으로부터 다른 모든 부처님께 이르면서 항상 부처님을 만나 대중의 모임에 들리니 모두가 그 사리를 공양했기 때문이니라. 이와 같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모든 대중들은 희유한 마음 내었으며 훌륭하고 묘한 공덕 위신력이 있는 변정천의 하늘들과 청신사(淸信士)와 그리고 모든 대중은 두루 기뻐하면서 모두 다 물 흐르듯 보리를 향하였고 여래의 큰 세력을 알게 된 뒤에 저마다 함께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렸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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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림/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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