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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광불화엄경 제13권 10. 보살문명품(菩薩問明品)
법성화 2023-11-19 18:06:49, 조회 : 16, 추천 : 0
그네들의 행하는 업을 따라서
그와 같은 과보가 생기거니와
짓는 이도 짓는 업도 없는 것이니
이것은 부처님이 하신 말이다.

비유컨댄 깨끗하고 밝은 거울이
앞에 와서 대하는 바탕을 따라
그림자 나타냄이 같지 않나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또 마치 밭에 심은 여러 씨앗이
제각기 서로 알지 못하지마는
자연히 움과 싹을 내는 것이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또 마치 공교로운 요술장이가
사방으로 통하는 길거리에서
여러 가지 빛과 모양 나타내나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기관으로 만든 허수아비가
여러 가지 소리를 능히 내지만
나도 없고 나 아님도 없는 것이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또 마치 뭇 새들의 많은 종류가
모두 다 알 속에서 나왔지마는
소리들은 제각기 같지 않나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비유하면 태 속에 크는 아기가
모든 근이 차례로 이룩되지만
그 신체 오는 데가 없는 것이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또 마치 지옥 안에 있는 중생들
가지가지 고통 받는 모든 일들이
어디서부터 온 데 없는 것이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비유하여 말하면 전륜성왕이
일곱 가지 보배를 성취하지만
온 데를 구하여도 찾지 못하니
모든 업의 성품으로 그러하니라.

또 마치 온 시방의 여러 세계를
큰 불이 일어나서 타게 되지만
이 불이 좇아온 데 없는 것이니
모든 업의 성품도 그러하니라.

이 때에 문수사리보살이 덕수(德首)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여래가 깨달은 것은 오직 한 가지 법이온데, 어찌하여 한량없는 법을 말하며 한량없는 세계를 나타내며 한량없는 중생을 교화하며 한량없는 음성을 연설하며 한량없는 증생을 교화하며 한량없는 음성을 연설하며 한량없는 몸을 보이며 한량없는 마음을 알며 한량없는 신통을 나타내며 한량없는 세계를 두루 진동하며 한량없는 훌륭한 장엄을 나타내며 끝없는 여러 가지 경계를 나타내어 보이나이까. 그러나 법의 성품 가운데는 이러한 차별한 모양을 찾아볼 수 없나이다.”
때에 덕수보살은 게송으로 대답하였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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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스님/아제아제 바라아제
眞虛性宗 [2023-11-20] : 법성화 법우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화엄경은 내일(화요일) 아침방송에서 공부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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