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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십 칠 각지(三十七覺支)
성종(性宗) 2011-11-03 19:01:21, 조회 : 1,513
삼십 칠 보리분법(菩提分法), 삼십 칠 도품(道品), 또는 삼십 칠 수도법(修道法)이라고도 한다. 각지(覺支;Bodhyanga)란 깨달음의 수단(手段), 즉 깨달음에 향하는 실천덕목(實踐德目)을 뜻한다. 삼십 칠 각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사념처(四念處): 사념처(四念處)는 사념주(四念住)라고도 하는데
자신의 몸[身]과 감각[覺]과 마음[心]과 법(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제행무상(諸行無常)·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세 가지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수행의 기본덕목인
것이다.

①신념처(身念處): 애욕으로부터 받은 몸을 不淨하다고 관함
즉 호흡·동작 등을 관찰하여 육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탐욕과 혐오를
극복하는 수행 법이다(부정관, 백골관등)

②수념처(受念處): 감각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깨달아 음행·자녀·재물
등의 즐겁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실은 즐거움이 아니라 허망한 망념으로써
진실치 못한 고통[苦]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③심념처(心念處): 마음의 세계에 대한 탐욕과 혐오를 극복하는 수행법이다.
마음은 늘 대상에 따라 무주(無住)를 근본으로 변화하고 생멸하는 무상한 것이다.
따라서 애욕의 참뜻을 알고, 욕심이 없다면 욕심이 없는 참뜻을 알아 모든
마음의 참뜻을 깨닫는 것을 말한다.

④법념처(法念處): 정신적 대상에 대한 탐욕과 혐오를 극복하는 수행법이다.
앞의 세 가지 외에는 자아라고 할 실체가 없고, 자아가 없으므로 소유도
없다는 진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눈을 통하여 생기는 번뇌의 생멸에
대하여 깨닫는 것을 말한다.
즉 좋다 나쁘다 무기법과 더불어 일체법은 모두 無我하다고 관함,

이 사념처는 不淨.苦.無常.無我한 우리의 現實을 맹목적으로 淨.樂.常.我라고 보아서는 안된다고 하는 敎訓다.

▶(2)사정근(四正勤)

사정단(四正斷)또는 사정승(四正勝)이라고도 하는데,

①아직 생기지 않은 惡은 미리 방지하고(未生惡令不生)

②이미 생긴 惡은 아주 끊어버리며(已生惡令永斷)

③아직 생기지 않은 善은 생기도록 하고(未生善令生)

④이미 생긴 善은 더욱 증대시킴(已生善令增長)을 말한다.

위의 사념처 다음에 닦는 법으로서 善法을 더욱 자라게 하고, 惡法은 멀리 여의려고 부지런히 수행하는 네 가지 법이다. 이 사정근이 권장되면 반드시 악을 버리고 선을 지향할 수 있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망상에 집착된 습기에서 벗어나 정도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3)사신족(四神足, 또는 四如意足)

①욕신족(欲神足; 禪定을 얻고자 願하는 일)
②근신족(勤神足; 더욱 더 禪定하는 일)
③심신족(心神足; 마음을 올바로 유지하는 일)
④관신족(觀神足; 지혜에 의해서 생각하는 일)
이 네 가지 禪定을 體得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네 가지 조건
이라고 한다.

▶(4)오근(五根)

오근은 오신근(五信根)이라고도 합니다. 根이란 능력을 뜻한다. 이것은 번뇌를 여의고 성도(聖道)에 이끌어 가는 다섯 가지의 근본으로 신근, 정진근, 염근, 정근, 혜근을 말한다. 信 이 제일 먼저 두어진 것은 불교의 실천 수도가 信으로서 출
발점으로 삼기 때문이다.

①신근(信根)은 목적에 대한 신념과 성취의 확신을 말한다.
②정진근(精進根)은 권선징악(勸善懲惡)의 노력을 말한다.
③염근(念根)은 탐욕과 근심 걱정을 항복 받는 것을 말한다.
④정근(定根)은 욕심과 악을 버리는 것을 말한다.
⑤혜근(慧根)은 거짓을 거짓으로 진리를 진리로 보는 것과
같이 진리를 바로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5)오력(五力)

오력은 오신력(五信力)이라고도 한다. 이것도 성도(聖道)를 발생하게 하는 신력, 정진력, 염력, 정력, 혜력을 말한다. 이 오 력은 앞의 오근에서 나타난 힘이며 작용이다.

①신력(信力)은 여래에 대해 청정한 믿음(淨信)을 갖고 물러나지 아니함이다.
②정진력(精進力)은 선을 짓고 악을 패하기에 부지런 하는 것이다.
③염력(念力)은 사상(思想)을 바로 갖고 나쁜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④정력(定力)은 선정(禪定)을 닦아 어지러운 생각을 없게 하는 것이다.
⑤혜력(慧力)은 지혜를 닦아 불교의 진리인 사성제(四聖諦)를 깨닫는 것이다.

▶(6)칠각지(七覺支)

칠각등지(七覺等支)라고도 하며, 지혜의 기능(機能)이 가지는 일곱 단계다. 즉 진리의 깨침에 접근하는 심리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①택법각지(擇法覺支)는 모든 법(진리)을 지혜에 의해 분별사유(分別思惟)하는 것이다.
②정진각지(精進覺支)는 가지가지의 수행에 있어서 전력하여 게으르지 않고 정진 노력하는 것이다.
③희각지(喜覺支)는 참된 법(진리)을 대해서 기뻐하는 것이다.
④경안각지(輕安覺支)는 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고 경쾌하게 하는 것이다.
⑤사각지(捨覺支)는 외계(外界)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평등심(平等心)을 갖는 것이다.
⑥정각지(定覺支)는 마음을 한 경지로 집중하여 번뇌 망상을 일으키지 않고 진리의 경계로 안주(安住)하는 것이다.
⑦염각지(念覺支)는 마음의 안정과 지혜의 기능을 균등하게 해 나가고 뛰어난 지혜를 갖추어 오래 전에 경험한 일을 잘 기억하여 잊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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