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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주력(呪力)
성종(性宗) 2005-06-30 19:33:57, 조회 : 3,245
주력은 불, 보살님의 명호나 진언(眞言)을 일념으로 염송하는 것을 말한다. 한역경전에서 주(呪)로 번역되는 산스크리트어는 만트라(Mantra)·다라니(Dharani)·비드야(Vidya)의 세 종류가 있다. 물론 주(呪)외에도 만트라는 진언(眞言), 다라니는 총지(摠持)·능지(能持), 비드야는 명주(明呪)라고 번역되기고 한다. 이 세 종류의 말이 함께 주(呪)라고 번역되는 것은 이 말에 비밀어(秘密語)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유가사지론) 권 45에는 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무엇이 보살의 주다라니인가? 보살이 삼매자재(三昧自在)를 획득해서 이 자재에 의해 중생의 재환을 없애는 주문에 가피를 입히면 그러한 주문이 최고의 신령스러운 영험으로 허무하지 않은 영험을 나타내어 모든 재난을 없앤다. 이것을 보살의 '주 다라니'라 한다." (유가사지론)

이렇게 재난을 없애고 복을 부르며, 어떤 재해로부터 몸을 지킨다는 진언 혹은 다라니를 마치 참선을 할 때 화두를 참구하듯이 항상 외우고, 이것을 수행의 요체로 삼는 것을 우리 나라에서는 주력(呪力)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한국불교에서 통용되는 것일 뿐,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진언을 외우는 수행법을 주력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원래 진언을 외우는 것은 밀교의 수행법이다.

밀교에서는 부처님의 삼업(三業) 즉 몸으로 짓는 행위, 입으로 짓는 행위, 뜻으로 짓는 행위는 중생으로서는 미치지 못하는 불가사의한 것이라 하여 삼밀(三密)이라 한다. 중생의 삼업(三業) 또한 본성에서는 부처님의 삼밀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중생이 성불하기 위해서는 중생의 삼업이 부처님의 삼업과 서로 걸림이 없이 융화되어 평등일체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밀교에서는 즉신성불(卽身成佛) 즉 현세의 이 몸 그대로 성불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부처님과 중생이 서로 융합하는 경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생은 손으로 인(印)을 맺고(身密), 입으로 진언인 주문을 외우며(口密), 생각으로는 부처님과 중생이 하나임을 관(意密)해야 한다.

자료출처 : 서재영의 불교기초교리강좌(http://www.burun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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