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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귀의(三歸依)
성종(性宗) 2006-07-20 10:29:10, 조회 : 2,442
삼귀의(三歸依)는 삼보(三寶)인 불(佛)·법(法)·승(僧)에 귀의하는 것을 말한다.

귀의(歸依)라는 말은 믿음을 받들고 몸을 바쳐서 구원을 청하는 생각이라고 하며, 또는 마음의 깨달음에 의지하여 삼도고뇌(三途苦惱) 및 과거·현재·미래 즉 삼세(三世)의 생사를 초탈함을 얻는 것이라고도 하며, 이것에 의지함으로써 일체 괴로움으로부터 해탈하여 마음속에 무한한 안위(安慰)를 받는 것이라고도 한다.

불교도가 존경·공양하는 불법승 삼보는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위덕(威德)이 있는 최상의 것이며 변하지 않음이 세간의 보배와 같다고 해서 이 세 가지 가장 신성한 것을 삼보(三寶)라 하였다.

불보(佛寶)는 스스로 인생의 진실한 자태를 깨닫고 이에 의해서 다른 이를 가르쳐 인도하는 분으로 불교의 교주(敎主)를 말하는 것이며, 법보(法寶)는 부처님이 스스로 깨달은 것을 남을 위해서 설명한 교법을 말하는 것이며, 승보(僧寶)는 그 교법을 배우고 닦아서 행하는 부처님 제자의 집단을 말하는 것이다.

삼귀의라는 것은 부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목숨을 다 바쳐 귀의하는 마음을 굳건히 하고 부처님께서 설하신 진실한 가르침을 존중하며, 그 법을 실천하고 널리 포교하는 사람들인 부처님의 제자들에게 귀의한다는 맹세의 표시인 것이다. 이 삼귀의는 불교에 처음 입문하는 의식을 행할 때, 삿된 가르침에서 바른 가르침으로 돌아왔을 때, 오계(五戒)·구족계(具足戒) 등 수계를 할 때에도 다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에 입문하고 이해하고 신앙하는 것은 삼보에 대한 귀의에서 출발하며 그 자체는 이미 수도의 실행을 의미한다.

또한, 삼귀의례(三歸依禮)는 절대적 가치인 생명의 본성을 찾아, 부처님의 삶을 좇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부처 되고자 하는 삶에 귀의하는 것을 삼귀의례라고 한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歸依佛)

삶의 목적을 '부처 되는 것' 그리고 '불 세계 실현'에 둔다는 뜻으로 부처 되는 것을 생의 목적으로 두는 확고부동한 믿음을 말한다.

즉, 삶의 목적을 '절대적 가치인 불성을 실현하는 것'과, '절대적 가치인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사회가 실현되는 것'에 두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한다. 모두가 행복을 얻고자 살아간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이룬 사람은 부처님이다. 내 삶의 목적을 '부처 되어 최고의 행복을 누리겠습니다.'하는 마음을 확실하게 가지는 것을 '귀의불'이라고 한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歸依法)

깨달음에 이르는 최선의 길은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하는 것임을 확고부동하게 믿고 이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뗏목과 같다. 경전은 길잡이이고, 안내서이고, 처방문이다. 또한, 중도(中道)는 목적지에 이르는 최선의 길이다.

세상 사람은 나름대로 행복 추구의 방법을 갖고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얻는 길은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있다. 내 삶의 방법을 '이 세상에서 최고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겠다.' 는 마음을 '귀의법'이라고 한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歸依僧)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살아가는 모임인 승단(사부대중 ;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만이 목적지에 이를 수 있는 최선의 공동체임을 믿고, 청정하고 화합하는 수행인들의 모임만이 목적지에 이를 수 있는 현실적 공동체임을 믿고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내 삶의 의지처를 승가에 두겠다.'는 마음을 '귀의승'이라 한다.

또한, 승단은 무소유적 가치관으로 계행을 지켜 청정해야 하며, 포살과 자자로 정화하여 6화경법(六和敬法)을 통해 화합해야 한다.


육화경법(六和敬法) : 화합과 평화를 위한 6가지 조건

① 같은 계를 같이 지켜라.

공동체의 구성원은 상하에 관계없이 지켜야 할 규율과 도덕적 품성들을 함께 지켜야 한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법이 불평등하게 적용될 때 불만이 생기고 화합이 깨지게 된다.

② 의견을 맞추어라.

공동체의 구성원은 상하에 관계없이 지켜야 할 규율과 도덕적 품성들을 함께 지켜야 한다.

특정적인 의견만으로 이끌어 진다든지,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거나 대립이 될 때 불화가 생긴다.

③ 보시물은 똑같이 나누어라.

공동체 내의 재화를 균등히 나누어 가지라는 뜻이다.

재화가 불균등하게 분배될 때 불만이 생기고 분쟁이 일어난다.

④ 같은 장소에 모여 살아라.

항상 삶을 공개적으로 살아가라는 뜻.

숨김없이 털어놓고 살 때 오해가 없어지는 것이며, 개인적인 생활습성은 오해를 야기한다.

⑤ 서로 자비롭게 말하라.

말은 때론 독묻은 화살보다 날카롭고, 칼날보다 더 심하게 남에게 상처를 준다.

쓸데 없는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오해를 사고 불신을 쌓고 분쟁을 일으킨다.

⑥ 남의 뜻을 존중하라.

남의 뜻을 항상 존중하고 경청하며, 옳다고 여기면 받아들이고 잘못이 있으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라.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시한다면 언젠가는 화합이 깨진다.
한누리 [2009-04-22] : 소중한 자료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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