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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 참선도량, 세계 명상의 허브 꿈꾼다.
성종(性宗) 2018-07-06 11:02:07, 조회 : 6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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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세계명상마을은 한국 전통사찰의 아름다움을 살리되 현대 건축양식으로 세워진다. 다양한 명상실은 물론 무문관, 토굴(꾸띠), 차실, 전시관, 선농장, 걷기명상코스 등 선문화를 체험하는 전문 시설들이 조성된다. 문경세계명상마을 조감도.
구산선문(九山禪門)의 천년 참선 수행도량으로 일컬어지는 문경 봉암사가 세계명상의 중심지를 꿈꾼다. 도량 앞에 ‘문경세계명상마을’을 건립, 세계에 한국불교의 선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문경세계명상마을 건립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의정, 이하 세계명상마을추진위)는 “7월12일 오전 11시 건축 현장에서 문경세계명상마을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한다”고 7월4일 밝혔다.

문경세계명상마을은 조계종 종립선원 봉암사와 수좌들이 설립한 (재)조계종 선원수좌선문화복지회(대표이사 의정 스님)가 한국불교 전통 참선명상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때문에 문경세계명상마을은 경북 문경 희양산 아래 마을에 자리한다. 1년 365일 중 부처님오신날만 개방하며 수좌들의 정진이 이어지는 봉암사가 위치한 희양산 인근에 문경세계명상마을을 조성해 세계인들이 한국불교 수행방편인 참선의 정수를 지근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다.

문경세계명상마을 프로젝트는 2009년 봉암사가 국제선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문경시로부터 시유지 115만7000여㎡(35만평)를 매입하는 한편 봉암사와 문경시가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협약서 체결은 봉암사가 수행환경 수호를 위해 도량 인근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문경시가 국제선센터 공동추진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후 2015년 5월 전국선원수좌회 원로중진회의에서 건립추진위원회(상임추진위원장 의정 스님) 구성을 결의, 종정예하와 총무원장스님의 관심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그리고 문경시 협조 아래 추진 중이라는 게 세계명상마을추진위 설명이다.

문경세계명상마을은 한국 전통사찰의 아름다움을 살리되 현대 건축양식으로 세워진다. 총 12만㎡(3만6000여평) 부지에, 총 건축연면적 1만1000㎡(약 3360평)로 300명이 동시 숙식이 가능한 규모다. 다양한 명상실은 물론 무문관, 토굴(꾸띠), 차실, 전시관, 선농장, 걷기명상코스 등 선문화를 체험하는 전문 시설들이 조성된다.

세계명상마을추진위는 문경세계명상마을 구상을 위해 2015년 미국, 유럽 등 주요 명상센터를 답사했다. 이후 2016년 국제선건축세미나, 2017년 국제건축지명공모를 거쳐 토마스 한라한-현대종합설계팀이 설계를 맡았다.

세계명상마을추진위원장 의정 스님은 “해외 명상센터를 방문해보니 21세기 문명의 대안이 선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많은 이들이 명상센터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불교와 선불교의 정수를 제대로 알릴 필요성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랜 수행 전통이 온전히 살아 있는 도량이 봉암사”라며 “봉암사 인근에 세워질 문경세계명상마을은 세계명상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건축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문경시가 우선 승인한 건축물은 웰컴센터다. 진입도로와 웰컴센터 완공 후에는 2019년부터 명상실과 숙소동, 무문관·토굴(꾸띠) 등을 예산과 기금 모연이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세계명상마을추진위는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며, 10월말 부산에서 간화선대법회 등 기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총 건축비로는 약 290억여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문경세계명상마을의 개원 목표는 한반도에 선이 전래된 지 1200주년이 되는 2021년말이다.

박희승 문경세계명상마을사업단장은 “2021년까지 문경에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1시간 30분 거리”라며 “수행문화 확산은 물론 한국 정신문화 발전의 중요한 기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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