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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서 가슴까지…
보성(寶聖) 2014-09-02 11:20:30, 조회 : 1,08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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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가슴까지…


왜 많은 사람이 생리학적으로 마음은 두뇌에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마음은 예민한 감정의 변화에도 콩닥콩닥 반응을 보이는 가슴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는 걸까?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바로 ‘머리에서 가슴’까지라고 한다. 30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거리인데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고, 가슴까지 가 보지도 못 하고 죽는 사람도 있다.

머리로는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가슴은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고, 머리로는 용서해야겠다고 결심하지만 가슴은 좀처럼 얼어붙은 냉랭함이 풀어지지 않는다.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도대체 이렇게 조절이 되지 않는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심장은 기억하는 뉴런 신경세포를 가진 마음의 집이다
심장을 혈액을 펌프질 하는 근육 덩어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심장의 60퍼센트는 기억과 의식을 저장하는 두뇌의 신경세포와 똑같은 ‘뉴런’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렇게 심장에는 최소 4만 개의 ‘뉴런 신경세포’가 있어 ‘심장뇌’라고 불리기도 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ery Schwartz)는 심장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연구한 결과를 통해 심장에 기억하는 세포가 있다고 주장했다.

장기를 이식함으로써 기억이 이전된 사례는 게리 교수가 수집한 것만 해도 70건이 넘는다고 한다. 그중에 한 예로 심장이식을 받은 7살짜리 소녀가 매일 밤 누군가에게 쫓기다 살해를 당하는 악몽을 꿨는데, 실제로 소녀가 이식받은 심장은 살해를 당한 소년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이었다.

게다가 소녀가 꿈속에서 본 상황은 기증자의 살인사건과 신기할 정도로 일치했다. 소녀의 악몽은 결국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성경에도 마음이 바로 심장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에스겔 36장 26절)에 기록된 마음은 심장이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leb(레브)’, 영어로 ‘heart(KJV)’라는 단어로 기록되어 있다. 두뇌가 객관적인 정보를 분석하는 기억의 창고라고 하면, 심장은 직관적인 정보를 분석하는 마음과 영혼의 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은 뇌세포와 별도로 느끼고 작동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수정이 되고 4~5주 후에 장기 중에서 제일 먼저 심장이 생성되어 뛰기 시작한다.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뇌세포에서 보내는 뇌파의 신호에 따라 움직인다. 그러나 심장은 뇌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스스로 뛰기 시작한다.

현대의학은 뇌세포의 신호와 상관없이 심장은 ‘심장박동 조율세포(Pace Maker Cell)’에서 스스로 발생시키는 심장파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소재 하트매스연구소(IHM)의 룰린 맥크레이티 이사는 “심장에 신경세포들로 이뤄진 작은 뇌가 있어 두뇌의 명령 없이도 스스로 박동하며 기억과 감정을 인지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심장파는 뇌파보다 50배 이상 더 강력하다고 한다.

심장 스스로 만들어 내는 심장파는 온몸의 장기와 세포에 도달해서 상호 교호하며 그 안에 실려 있는 에너지와 신호의 패턴으로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 성경에도 심장은 심장파를 통해서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건강을 지도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시편 16편 7절).
심장은 타인과 교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심장이 박동을 할 때마다 사람마다 고유의 전자기장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실험한 바에 의하면 심장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은 체외로 펴져 나가 1.5미터 밖에서까지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이런 심장의 전자기장을 통해서 타인과 상호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사람의 감정 상태를 실은 정보는 심장 전자파를 통해 몸 밖으로 전달된다. 이때 가령 두려움과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은 불규칙한 형태의 심장파로 실려 나간다. 그러나 사랑이나 감사 같은 긍정의 감정은 부드럽고 규칙적인 형태의 심장파로 나간다.

보통, 사람의 교신은 언어나 표정, 몸동작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심장파를 연구한 결과 개인 간이나 사회 관계에 있어서 심장파가 감정 교환과 의사 전달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에도 심장의 파장이 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마음이 합하여 교감을 이룰 때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빌립보서 2장 2절).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왜 많은 사람이 생리학적으로 마음은 두뇌에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마음은 예민한 감정의 변화에도 콩닥콩닥 반응을 보이는 가슴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는 걸까?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영을 우리의 심장(heart), 즉 마음에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갈라디아서 3장 6절). 머리로, 즉 이성과 지성으로 사랑의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할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 즉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에 빠져 보는 신앙을 해 보자.


[양일권 ilkwonyang@gmail.com
연세대학 보건학박사, ALU 한의학박사, SBU 한의대 교수, 국제백투에덴 운동본부 회장, 미주건강절제회 회장, 여수요양병원, 에덴병원,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를 설립하고, 30여 개국에서 건강 강의 및 백투에덴 치료 프로그램을 인도함.]
보성(寶聖) [2014-09-02] : _()_ 월간 시조에서 심장에 관한 유익한 글이라 복사해 왔습니다. 하나님을 제석천 정도로 이해하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보성(寶聖) [2014-09-02] : 불교에서는 이미 논장인 아비담마에서 마음의 심장토대설을 자연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불교가 과학적입니까?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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