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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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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14:33:16, 조회 : 1,51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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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生活規範이 있어야 하고
자기의 秩序를 지녀야한다.
그런 규범과 질서가 없으면
조그마한 것에 부딪쳐도
이내 넘어지고 만다.
비록 물질적으로 부족하게 살망정
자기질서를 지니고 사는 사람에게는
인간적인 肯志와 品位가 따른다.
겉으로는 아쉬운 것이 없이
그럴듯하게 사는 사람일지라도
生活에 규범이나
자기 나름의 秩序가 없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人間의 기품이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다.
그런 규범이나 질서를 통하여
우리의 生活이 改善되고
삶의 質이 向上될 수 있으며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이
안정을 가져올 수 있고
마음의 안정이 이루어 져야
자기 자신의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건전한 생활규범이 없이는
건전한 生活人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윤리도덕은
배우는데 의미가 있지 않고
지키고 行하는데
참다운 의미가 있는 것이기에...
어제오늘 신문에 오른
만취 39세 경기도 모 기관 女 공무원이
어린 공익요원과 노상에서의 음란행위
자신의 절제와 도덕이 무너진 탓인데
술을 탓하고만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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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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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의 지표를 세우고 자신의 삶의 규범이 실천으로 지켜질 때 나이의 층계에서 미끄럼을 타지 않는 것이겠지요 술이 나를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나약한 의지가 나를 이겼음이겠지요 돌아서서 핑계거리를 찾아봐도 양심에서 떳떳한 변명은 없음입니다. 개인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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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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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야 모두의 안녕이 그려지는 것이기에 우리 지성인들의 책임이 무거움을 새깁니다. 무영탑님 꿈으로만, 다짐으로만 찾는 이상과 행복과 아름다운 세상이 아닌 실천에서 엮어내는 지혜로움을 늘 배웁니다. 건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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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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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규칙이있고 자신만의 바른견해가 중요시 되는 이 사회에서 절재하지 못한 행동의로 세간에 이목이 되는 무질서속에 불자들 만이라도 교화하고 규범을 준수하는 삶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담아 갑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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