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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心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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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17:49:56, 조회 :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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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bulsim.JPG (158kb) 다운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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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오면 꼭 찾아뵙겠다고 스님께 말씀드렸는데
저의 사정이 좀 안 좋아서
여태껏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에 온지도 여러달 되지만
아직 한국에 익숙하지 못한 점도 있고
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꼭 찾아 뵙게 되겠죠?
집에 인터넷이 없다보니
방송도 자주 못 듣고 있습니다만
가끔씩 들을 때마다
언제나 복잡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어
정말로 감하사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마음이 심란하고
괴롭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방송만 들으면
마음이 편해 짐을 느낍니다.
제가 한국에 올때
중국에서 "불심"을 십자수 해서 갖고 왔는데
표구하지 못해서 스님께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표구하지 않아도 괜찮으시다고 하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이옥설 드림.
※ 법우님의 정성이 담긴 공양에 감사드리며 표구해서 불심사에 잘 모셨습니다. 성불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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