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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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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20:25:38, 조회 : 1,043,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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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惡行을 하면 스스로가 더러워지고,
내가 善行을 하면 스스로 깨끗해진다.
그러나 깨끗하고 더러움은 내게 달린것.
아무도 나를 깨끗하게 해 줄수 없다"
법구경 에서
자기가 자기의 육체적인 욕망을 극복하지 못하면,
정신적인 욕정도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세계로 가려면, 먼저 身口意 三業을 통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훈련하여,
이상적인 세계로 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항상 스스로 자기의 마음이 깨끗하게 비어 있는지 점검하고,
거기에 따른 자신의 분명한 의지가 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戒를 받아 지녔으면
항상 참회하고, 기도하고, 발원하기를 생활화 한다면,
그것이 참다운 불자의 삶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거의 惡業을 되풀이 하지않고,
나와 남이 함께 善業을 샇아, 고통을 극복하고
불세계로 가기 위한 행동의 가치 기준이 바로 戒입니다.
그러므로 불자라면 항상 戒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혹시 戒를 파했을 때에는 즉시 그 자리에서 참회하고,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자기 다짐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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