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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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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22:06:26, 조회 : 1,292,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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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스님을 이년만에 다시 만나 뵈였습니다
이곳 제주도에 계시는 법우님들과 함께 영광스럽게도 곰돌이인 저도 함께 할수 있어 마냥 행복했습니다,
스님을 뵈면서 많은 반성과 죄스러움에 몸들바를 몰랐습니다
이 소중한 공간에서 스님과 인연이 되여 만나뵐수 있었는데
바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 소중한 공간에서 점점 멀어지고 어느덧 잊고 살아던게 말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궁금하여 방문을 하였지만 안부를 전하지
못함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스님을 뵈면서 유머스러움에 웃을수 있었고
2년전 보다는 많이 야위여 보여 안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목소리 만큼은 여전히 쩌렁 쩌렁~~~ ㅎㅎ
이 지역이 법우님들과 불교대학 학장님 그리고 진우스님 성종스님이 함께 할수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워 한 동안 쌀쌀 날씨에도 추운줄도 모르고 그곳에서 발을 뗄수가 없었던 아쉬움은 다시 몇년이 흐린뒤에 그곳에서 다시 만날수 있으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성종스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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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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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이 인연공덕으로 항상 부처님의 특별한 가피가 함께 하시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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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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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인연 부러울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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