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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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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2:12:23, 조회 : 1,004,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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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점심 봉사에 나섰습니다
날씨도 따스하니 어르신들이 많이들 오셔서 맛난 음식들
드시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아직은 젊으시다며 한번도 노인정에 오시질
않았었는데
저 번달 부터 노인정에 오시는데 노인정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 모습입니다
아버님께서 어르신들에게 며느리 자랑을 하십니다
에~그 그러다 다른 며느리가 아시면 싫어 하실텐데 ㅎㅎ
반찬 한가지라도 아버님 맛있게 드시라고 갔다 드리면
옆에 어르신들 시아버님 생각만 한다고 우스게 소리들
하십니다
다~아 동네 어르신들을 부모님 같이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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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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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보살님 복 짓는일 하셨네요.주위에 노인정이 있지만 마음은 노인정에 들리고 싶은데 행동으로 옮기는일은 참 어렵습니다.그래도 곰돌이보살님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찬 거리를 만들어서 어르신들 찾아뵈는일 정말 부처님 마음이십니다.보살님 부처님 가피로 좋은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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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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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하시고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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