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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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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09:08:01, 조회 : 94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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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正法)
정법(正法)은
구걸을 하지 않는다.
정법은 성스러운 진리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킨다.
정법이 구걸을 하면
존엄성이 훼손된다.
정법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이 아니며
결코 오만하지 않다.
정법은 그것 자체가 완성이라서
항상 와서 보라고 드러내고 있다.
정법을 보려면
마음가짐을 바르게 해야 한다.
정법은 무아를 드러내고 있는데
자아를 가지고 보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다.
정법을 대할 때 이기적인 마음이나
욕망을 가지고 보면 접근하기 어렵다.
나를 내세우지 않을 때
정법의 실체를 본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항상 드러나 있는 정법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본다는 자아를 가지고 보기 때문이다.
[한국 명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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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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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버리고 세상을 마주하려면 생활속에서 꾸준한 수행은 필수인듯 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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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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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씀하시는 아상을 버려야 겠지요?_()_감사합니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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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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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의 사회를 버리고 살아갈 수가 없다. 모든것은 인간과 인과의 관계이다. 누구를 원망하라 나에게 맞으면 올바른것이고 나에게 맞지 안으면 나쁜 것이거늘 하하하 오늘은 무엇을 할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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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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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님 또 심심하시군, 초딩도 다 아는 댓글은 왜? 다는지? 시간 있으면 한글 맞춤법 공부나 하시오? 이럴 땐 _()_ 표시를 하는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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