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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常不輕菩薩 2015-08-13 18:48:16, 조회 : 1,223, 추천 : 0
제 2장 이경의 동기....1

그 때에 세존께서는 대중을 거느리고 남쪽으로 가시다가 마른 뼈 한 무더기를 보시자 다섯 활개 땅에 던져 마른 뼈에다 절을 하셨다.

이때 아난 등 대중이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삼계의 큰 스승이시며 사생의 인자한 어버이시어서 많은 대중들의 공경을 받으시거늘 어찌하여 이 마른 뼈에다 절을 하시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 하셨다.
너는 비록 나의 우두머리 제자로서 출가한지가 오래 되었건만 아는 것이 넓지 못하구나. 이 한 무더기의 뼈는 혹시 나의 전생의 할아버지이거나 부모일 것이기에 절을 하였느니라.

부처님께서 다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한 무더기의 백골을 두 몫으로 나누어 살펴보라.

만일 남자의 뼈라면 희고 무거울 것이요.
만일 여자의 뼈라면 검고 가벼울 것이니라.
아난이 여쭈었다.
세존이시여,남자가 세상에 있을때엔 큰 옷을 입고 띠를 매고 신을 신고 사모를 써서 단장했기에 남자인 줄 알것이요.
여자가 세상에 있을 때엔 연지 곤지를 진하게 바르고 난향과 사향을 간직했기에 여자인 줄 알겠지만 지금 이 백골은 한 모습이거늘 어떻게 절 더러 알아보라 하시나이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 하셨다.
만일 남자라면 세상에 있을 때에 절에 들어가서 법문도 듣고 경도 읽고 삼보께 예배도하고 부처님의 명호를 염송하기도 하였으므로 백골이 희고 무겁거니와,

만일 여자라면 마음대로 음욕을 생각하고 아들 딸 낳아 기름에 있어 아기를 낳을 적마다 서말 서되의 피를 흘리고 여덟섬 너말의 젖을 먹였나니 그러기에 검고도 가벼우니라.

아난이 이 말씀을 듣자 가슴이 찢어지는 듯 눈물을 흘리며 슬피 울면서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부모의 은덕을 어찌하여야 갚을수 있사옵니까?


범능스님의 명상음악 3집 지장보살 제 5악장
오도행 [2015-08-13] : 우란분절 오재에 참석하려고 사경을 쓰면서 긴 세월 잘 살았다 생각도 잠시뿐 참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常不輕菩薩 [2015-08-14] : 우란분재를 앞두고 보니 부모님 생각이 간간히 나곤 합니다. 열심히 그리고 잘해드리며 산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이 시간을 빌려 못다해드린 참회의 시간도 가져 봅니다..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오.._()_
常不輕菩薩 [2015-08-14] : 아참, 죄송합니다. 반조와 참회의 기회를 주신 익명으로 부모은중경을 보시해주신 어느 법우님께, 정성으로 포장을 하셔서 각 가정으로 총알 택배로 보시를 해 주신 성종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건안하시고 법체 강건하십시오.._()_
운암(雲庵) [2015-08-15] : 우란분절의 기도시기에 맞추어 올려주시는 부모은중경 고맙습니다. 부모님 은헤를 다시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성덕수(지연)보살님 성불하십시오. _()_
常不輕菩薩 [2015-08-15] :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이다. 는 명언이 있는데요..창법거사님, 무창포 불교대학 회장님이라서 그러하신지요? 말씀 배려도 남다르심니다..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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