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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글 Play 스토어, 아이폰 애플리케이션(App) 스토어에서 '세이캐스트 무료음악방송'을 검색하여 앱을 설치하고 불심사방송을 검색하여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하는 불심사 방송을 들으시길 부탁드리며 주변에도 많은 권선(勸善)을 부탁드립니다.
※ 스마트 폰에서 애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불심사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me.sayclub.com/m/saycastapp/station/bulsimsa
※ 불교인터넷음악방송을 청취하기 위해서는 윈앰프 또는 곰오디오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윈앰프(WINAMP)는 불뮤직닷컴의 왼쪽 메뉴에 있는 '윈앰프설치'를 클릭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
오늘 밥값은 했는가,
하고자 하는 일을 죽을 각오로 해보았는가?
바보처럼 꾸준히 가라.
그래야 자신도 살리고 세상도 살릴 수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예하이신 도림 법전스님의 수행과 깨달음의 자서전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窮釋子 口稱貧 實是身貧道不貧
궁석자 구칭빈 실시신빈도불빈
貧則身常被褸褐 道卽心藏無價珍
빈즉신상피루갈 도즉심장무가진
궁색한 부처님 제자 말로는 가난하다 하지만
실은 몸은 가난하지 도가 가난한 것은 아니다.
가난한 몸에는 언제나 떨어진 옷을 입고 있으나
도는 마음속에 무가보(無價寶)를 감추고 있다.
당나라 현각 스님이 깨달음의 경지를 노래한 증도가(證道歌)에 나오는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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