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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심보감 교우편
법성화 2015-08-14 07:00:38, 조회 : 1,735, 추천 : 0
  첨부파일 : IMG_0869.jpg (39kb)   다운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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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기를,

착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 안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도록 그 냄새를 알지 못하되 곧 더불어 그 향기에 동화되고, 착하지 못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그 나쁜 냄새를 알지 못하되 또한 더불어 동화되나니,

붉은 것을 지니고 있으면 붉어지고, 옻을 지니고 있으면 검어지느니라.이러하니 군자는 반드시 함께 하는 자를 신중히 해야 하느니라.



子 曰

與善人居면 如入芝蘭之室하여 久而不聞其香이나 卽與之化矣요,

與不善人居면 如入鮑魚之肆하여 久而不聞其臭나 亦與之化矣니

丹之所藏者는 赤하고 漆之所藏者는 黑이라

是以로 君子는 必愼其所 與處者焉이



  “착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 안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도록 그 냄새를 알지 못하되 곧 더불어 그 향기에 동화되고,

착하지 못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 그 나쁜 냄새를 알지 못하되 또한 더불어 동화되나니.” 도반 중에는 정법대로 기도하고 수행하고 공부를 하면서도 늘 부족하다며 더욱 정진하는 도반이 있는가 하면
어떤 도반은 끼리끼리 몰려다니면서 점을 보고 무당을 찾아가 인생을 논한다.

‘그렇다면 차라리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불교경전 숫타니파타에 있는 말이다.

무소의 뿔은 우직하게 한길로 가는 모습이다.
즉, 게으름 없이 묵묵히 홀로 정진하라는 말이다.
만약 좋은 친구나 참된 스승이 없다면 차라리 홀로 가는 편이 낫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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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바람부는산사
오도행 [2015-08-14] : 감사합니다 긴 글이라 스님의목 때문에 약간/했더니 짧은그로 바꾸어 주셨네요 하상 마음의 글 올려주시는 법성화법우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운암(雲庵) [2015-08-14] : 말씀도 좋지만 고추잠자리가 예쁘네요.가을인가 봅니다.ㅎㅎㅎ 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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