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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의 은혜 (팔반가)
常不輕菩薩 2015-08-23 18:53:46, 조회 : 1,440, 추천 : 0
아이들은 천 마디 말을 해도 듣기 싫어하지 않고
부모는 한 마디 말을 해도 잔소리 많다 하니
이것은 잔소리가 아니라 걱정이니라.
늙도록 지내온 경험으로 일깨우는 것이로다

아이의 오줌똥은 싫지가 않은데
어찌 그리 늙은 부모의 침 뱉음은 싫어하는고
여섯자 내 몸이 부모의 정혈로 이룩한 것 아니더냐.
부모는 젊어서 너를 위해 애쓰다가
이제는 늙고 시들어 침 뱉기도 힘들구나
아침에 일찍 장터에 나가 떡을 사오기에
부모를 공양하는 줄 알았더니
아이는 배부르다 하는데 부모는 맛도 못 보았구나
자식의 마음이 어찌 그리 부모 사랑만 못한고ㅣ

거리의 약방에는 아이들 살찌우는 약은 있어도
어버이를 튼튼하게 하는 약은 없도다
아이 병고치는 데는 열심이나 부모 병은 등한히 여기는 연고로다.

부귀하면 부모 공양하기 쉬우나 부모의 마음은 늘 편치 못하고
가난하면 아이 기르기 어려우나 아이들 배고픈 일은 없느니라
부모 위한 마음이 아이위한 마음보다 못하기 때문이니라.

그대는 부모공경에 가난 하다는 핑계를 하지 말라
부모는 두 분이나 자식들이 모시기 를 서로 미루고
아이는 열이라도 남 주기를 싫어한다

아이는 배불러도 배고픈가 물어보고
부모는 배고프고 추워도 걱정하지 아니한다
부모의 열 가지 사랑은 그 은혜를 생각지 않고
아이의 한가지 효도는 침이 마르도록 자랑한다

부모의 대함에는 어둡고 아이를 생각함에는 밝으니
누가 부모의 자식 기르는 그 사랑을 알리요....

     명심보감 팔반가 中 에서...




자식을 낳으실때 서말 서되나 되는 피를 흘리시고
여덟섬 너말이나 되는 젖을 먹여 키우셨던 어머님을,

오로지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시며
교육에 힘쓰셨던 아버님,어머님을,
바쁜 생활속에 잠시 잊고 지내지는 않았는지..

부모은중경을 읽어보며..

나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함과 그리움과 그리고 못다해드림이 있는지 살펴보며
참회의 시간을 갖습니다.

효의 중요성에 대해 열심히 설해 주시는 스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_



어머니의 손 / 범능스님..
오도행 [2015-08-23] : 부모은중경 사경을 끝내면서 자식들이 부모은중경을 종교와 관계없이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해봅니다 자식들에게 선물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보명화 [2015-08-24] :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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