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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질끈 감고..

금강초롱

2007-01-28 22:21:05, 조회 : 1,204, 추천 : 0

첨부파일 : rainbow.jpg (100kb) 다운 : 103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포토앨범

스님, 법우님들 안녕하세요..
금강초롱 윤진영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셨나요?
저는 음악도 많이듣고 불교방송도 들으면서
평온한 휴일을 보냈답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저에게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이
좋은일이건 그렇지않은 일이건
나중에 모두 추억이 되고
제인생 앨범속의 한페이지가 될 것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히 하려합니다

함께하시는 모든분들도 그앨범속의 등장인물들 이십니다^^

오늘은 다음카페 불교인드라망에서 담아온글을 올립니다


   - 두 눈 질끈 감고 -

당신이 지금

어떤 일을 겪고 있든

그것은 금방 지나갑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즐거운 일이든 괴로운 일이든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좋은 일 속에서 즐겁다면

이 순간을 아끼며

조금은 저축을 해둘 필요가 있읍니다.

하지만

나쁜 일 속에서 괴롭다면

두 눈을 질끈 감고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

당신이 다시 눈을 떳을 때

나쁜 일과 괴로운 일은

이미 사라지고 없을지도 모릅니다.

신청곡 : 향심 - 정율 스님
          사랑일기 - 시인과 촌장

수수꽃다리	[2007-01-28]	:	음악들으러 들어왔는데 금강초롱님 글이 올라오네요. 휴일 잘 보내셨다니 기쁩니다. 지금 겪는 일들 모두 금방 과거가 된다는 것... 인내가 필요할 때 귀한 지혜가 되겠네요.
공덕림	[2007-01-29]	:	두 눈 질끈 감고 ...제몫부터 좋으네요 금강초롱님 감사 ^^ _()_
qncjslatkfkd	[2007-01-29]	:	윤진영님 따스함이 느껴지는 좋은글 ..감사희 소중희 담아요_()_..
금강초롱	[2007-01-29]	:	스님..음악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_()_ 그리고 법우님들 항상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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