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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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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00:02:19, 조회 : 1,24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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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나누어 앉는 부처님
부처님이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이 많은 제자들에게 둘러싸여 설법을 하고 있는데 제자 마하카사파(摩訶迦葉)가 찾아왔다.
그는 오래동안 작은 암자에서 혼자 수행을 하느라고 수염과 머리를 제대로 깍지 못해 더부룩 했다. 더욱이 옷은 낡고 해어져 두더기였다. 이를 본 제자들은 자리를 비켜줄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업신여겼다.
'저 사람은 누구기에 저리도 행색이 초라하고 위의도 갖추지 않는가...'
부처님은 이같은 비구들의 생각을 알아차리시고 마하카사파에게 말했다.
"어서 오너라. 카사파여. 이리로 와서 나와 함께 자리를 나누어 앉자."
마하카사파는 사양하다가 부처님이 권하자 할 수 없이 좁은 자리를 반으로 나누어 앉았다. 그러자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말했다.
"나는 모든 나쁜 법을 떠나 밤이나 낮이나 완전한 선정에 머무른다. 마하카사파도 또한 그러하다. 나는 사랑하는 마음(慈), 불상히 여기는 마음(悲), 기뻐하는 마음(喜), 일체에 집착하지 않고 버리는 마음(捨)을 성취했으며 완전한 지혜를 갗추었다. 마하카사파도 또한 그러하다. 그러므로 자리를 나누어 앉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제자들은 그제서야 잘못을 뉘우치고, 이 일을 칭찬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내었다.
잡아함 41권 1142경 <납의중경(衲衣重經)>
*행복의 샘 - 전지혜, 오해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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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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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나눔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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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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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마음이 참 대단하십니다.부처님 닮아가는 불자이길 노력합니다.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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