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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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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17:00:14, 조회 : 1,298,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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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인연으로 이와 같이 상서롭고 신통한 일들이 있으며, 큰 광명을 놓으사 동방으로 일만 팔천 국토를 비추시어 저 부처님 나라의 장엄을 다 볼 수 있게 하시나이까
미륵보살은 거듭 이 뜻을 펴려고 게송으로 물었다.
문수사리 법왕자여 부처님은 무슨일로
미간백호 큰광명을 두루널리 비추시며
만다라꽃 만수사꽃 비오듯이 내려오고
전단향의 맑은바람 대중들이 기뻐하니
이와같은 인연으로 땅은모두 깨끗하고
이 러 한 세계마다 육종으로 진동하네
이를보는 사부대중 모두다들 기뻐하며
몸과마음 즐거워서 행복함을 얻었도다
미간백호 큰광명이 동방으로 널리비쳐
일만팔천 모든국토 금빛처럼 찬란하니
아래로는 아비지옥 위쪽으로 유정천에
여러세계 그가운데 여섯갈래 모든중생
나고죽어 가는곳과 복을짓고 죄짓는것
좋고나쁜 업보받음 이모두를 보나이다
다시보니 여러부처 성주이신 사자들이
설법하신 그경전은 미묘하기 제일이며
그음성이 깨끗하여 부드러운 말씀으로
셀수없는 억만대중 보살들을 가르치니
범음설법 깊고묘해 듣는사람 기쁘하고
모든세계 곳곳마다 올바른법 설하시네
여러가지 인연법과 한량없는 비유로서
부처님법 밝히시어 많은중생 깨우치네
해설
미륵보살은 문수사리보살에게
무슨 까닭으로 부처님의 백호광명으로 동쪽 1만 8천이나 되는 한없이 넓은 국토를 비추십니까, 어떤 연유로 동쪽 세계를 비추어 모든 부처님 국토의 아름다움을 여기 사바세계에서도 볼 수있게 하시는 것입니까 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이어서 미륵보살은 더 자세히 하고자 게송으로 문수보살에게 그 뜻을 묻습니다.
미륵보살은 문수보살님,
석가세존께서는 무슨 까닭으로 미간 백호의 빛으로 널리 모든 세계를 비쳐주십니까. 라고 모든 대중을 대표하여 문수보살에게 게송으로 물었습니다.
미륵보살은,
흰 연꽃과 붉은 연꽃이 하늘에서 비 오듯이 내리고, 또한 전단향의 바람으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시는 것입니까. 라고 문수보살에게 물었습니다.
계속하여 미륵보살은.
이러한 인연으로 저 동방의 모든 국토가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며 육종진동 하는 것을 여기서 보았습니다
미륵보살은 저 국토의 모든 사부대중이 새로운 세계가 아름답게 열림을 보고 모두 기뻐하며 즐기고 있는 것을 우리가 사는 사바에서 다 보았습니다.하고 게송으로 말하였습니다.
미륵보살은
부처님의 백호광명이 동방의 모든 국토를 골고루 비쳤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토가 부처님의 가르치심에 의해 어느 한 곳도 빼놓지 않고 황금빛으로 빛났습니다.
미륵보살은 ,
아비지옥으로부터 비상비비상처천에 이르기까지의 육취중생의 행동의 업보, 곧 생사의 변화를 여기 사바세계에서 부처님의 백호광명으로 다 보았습니다.
<<여기서 아비지옥이란, 무간지옥이라고도 합니다. 팔열지옥(八熱地獄) 가운데서 가장 괴로움이 심하고 제일 밑바닥에 있는 지옥으로 오역죄를 지은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미륵보살은 ,
모든 인간의 스승이요 주인이신 부처님께서 경전을 설하심이 너무도 거룩합니다. 맑고 깨끗(淸淨)하고 부드러운 부처님의 팔음(八音)이 모든 사람의 마음속 깊이 파고 들어가 한없이 많은 모든 보살들에게 가르치심을 베풀어주시는 것을 여기 사바세계에서 보았습니다.
<<여기서 성주사자(聖主師子)는→ 성(聖)은 깨달은 사람,주(主)는 많은 사람을 인도한다 하여 성주(聖主)라고 합니다.>>
미륵보살은 .
모든 부처님께서 가르치심을 설하시는 맑은 음성, 곧 부처님의 팔음(八音)은 불가사의한 힘을 갖추고 계십니다. 모든 부처님께서는 각각 다른 세계에서 법설,비설,인연설이라고 하는 삼주설법으로 가르치심의 요지를 분명히 밝히십니다. 그리고 교화방법론으로 모든 사람들의 미혹된 마음을 타이르시고 무명 중생을 깨닫게 하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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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自覺), 곧 자기가 깨닫는 것과 각타(覺他) 곧 남을 깨닫게 하는 것, 양쪽의 작용이 함께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서 조금이라도 뜻을 알 게 된다면 다른 사람을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와 같은 마음이 되게 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키게 됩니다.
남에게는 이치를 설명하면서 자기는 그릇 된 행동을 한다거나 남에게는 성내지 말라고 하고서 자기는 작은 일에도 성을 벌컥 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자각과 각타는 떨어질 수 없는 자타일여(自他一如)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깨달으면 남을 깨닫게 해주고 싶고, 남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는 자기의 행동을 좀 더 올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착한 행동을 하면 그것이 또 남에게 가르침을 주고 이렇게 해서 자각에 의해 각타를 낳고 각타에 의해 자각을 거들어 주는 것이 보살도입니다. 너와 나 양쪽을 다 힘쓰는 각행원만의 자질(資質)을 갖추는 보살행을 다 보았다는 것입니다.>>
예불가 / 하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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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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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타일여"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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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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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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