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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묘법연화경,서품..13
常不輕菩薩 2015-10-03 21:28:12, 조회 : 1,188, 추천 : 0
그 다음에 또 부처님이 계셨으니 또한 이름이 일월등명이시며, 다음에 또 부처님이 계셨으니 또한 일월등명이시라. 이와 같이 이만 부처님이 다 같이 한 글자로 이름이 일월등명이시며 성도 똑같아서 바라타이셨느니라.

미륵이여, 마땅히 알아라. 처음의 부처님과 뒤의 나오신 부처님이 다 같이 한 글자로 이름이 일월등명이시고 십호가 구족하시고

설하신 법문이 처음과 중간과 끝이 모두 올바르게 인도하는 참다운 정법이었느니라.

그 마지막 부처님께서 아직 출가하시기 전에 여덟 왕자가 있었으니,

첫째 이름은 유의요, 둘째 이름은 선의요, 셋째 이름은 무량의요, 넷째 이름은 보의요, 다섯째 이름은 증의요, 여섯째 이름은 제의의요, 일곱째 이름은 향의요, 여덟째 이름은 법의였느니라.
<<여덟 왕자의
첫째인 유의(有意)의 유(有)라는 것은 차별(差別)이란 뜻입니다.
둘째 선의(善意)의 선(善)은 완전한 것입니다. 결점이 없는 완전한 것을 구하는 마음입니다
셋째 무량의(無量意)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착하게 되겠다고 생각하고 중도에서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넷째 보의(寶意)는 덕(德)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장 뛰어난 덕을 갖추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다섯째 증의(增意)는 더욱 향상하려는 마음입니다. 현재의 경지에서 더 큰 지혜(智慧)를 향햐여 진보(進步)  차츰 나아지려는 마음입니다.
여섯째 제의의(除疑意)는 의심(疑心)을 없이하는 마음입니다. 의심나는 일이 있으면 끝까지 그 의심을 풀어서 의심이 없어질 때까지 수행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일곱째 향의(響意)라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과의 마음이 서로 감응(感應)하는 것입니다. 감응이라는 것은 이쪽이 느끼면 저쪽이 응하고 저쪽이 느끼면 이쪽이 응하는 것입니다.
여덟째 법의(法意)라는 것은 법(法)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이름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각기 다른 성질을 가진 왕자가 여덟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여덟 왕자는 위엄과 덕이 자재하며 각각 사천하를 다스렸느니라
<<여기서 위덕(威德)의 위(威)자는 남을 위협(威脅)해서 두려워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감화(感化)를 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행동에 의해 주위 사람들을 완전히 감화시킬 수 있는 능력, 곧 위의(威儀)를 갖춘 덕(德)을 뜻합니다. 위의(威儀)라는 것은 일거일동(一擧一動)이 위엄이 있어 그 엄숙함에 주위 사람들이 모두 감화되는 바른 행실을 말합니다.>>

이 모든 왕자들은 아버지께서 출가하시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모두 왕위를 버리고 아버지를 따라 출가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널리 세상을 구하겠다는 대승의 뜻을 일으켜서 항상 맑고 깨끗한 행을 닦아 다 같이 법사가 되어,
<<대승(大乘)의 뜻을 일으키다>란 미혹 번뇌를 끊고 수행을 쌓아서 부처님과 같이 되어야겠다는 뜻을 세우는 것입니다. 즉 널리 법을 펴겠다는 마음의 근본 자세를 뜻합니다. 맑은 행(行)을 닦아서 다 같이 법사(法師)가 되다 란, 법사가 된다는 것은 소위 이화(理和)와 사화(事和)를 갖춘다는 것입니다. 이치상(理致上)으로는 부처님의 교(敎)와 일치하고 실제의 행동상(行動上)으로도 자기라는 것을 버리고 화합일치(和合一致)해 나가는 것을 법사라 합니다. 화(和)라는 것은 자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천만 부처님 계신 곳에서 이미 여러 가지 선근과 미덕의 근본을 몸에 심었느니라.

이때, 일월등명 부처님께서 중생을 제도하고 세상을 구제하는 대승경을 설하셨으니 이름이 <무량의경>이라, 보살을 가르치는 법이며 모든 부처님께서 보호하시고 생각하시는 경이었느니라.

이 경을 다 설하신 뒤에는 곧 많은 대중 가운데서 가부좌를 하시고 무량의처삼매에 드시어 몸과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으시고 조용히 앉아 계셨느니라.

이때, 하늘에서는 만다라꽃,마하만다라꽃과 만수사꽃,마하만수사꽃이 비 오듯이 내리어 부처님과 모든 대중 위에 뿌려지고, 부처님의 넓은 세계는 육종으로 진동하였느니라.

이때, 법회에 있던 비구 ,비구니 ,우바새 , 우바이 , 하늘 , 용 , 야차 , 건달바 , 아수라 , 가루라 , 긴나라 , 마후라가 , 사람과 사람 아닌 이들과 여러 작은 나라의 왕과 전륜성왕 등 많은 대중들이 일찍이 없었던 귀중함을 얻고 마음이 기뻐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부처님을 우러러 보았느니라.
<<여기서 합장하다 는 나무(南無)입니다. 한문으로는 귀명(歸命)입니다. 귀명이란, 믿는다,존경 한다,의지한다는 뜻입니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미간 백호로 찬란한 광명을 놓으시어 동방으로 일만 팔천 불국토를 두루 비추시니,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지금 보는 이 모든 부처님 나라와 같았느니라.



빙고 / 거북이
연세가 계신 어르신들 말씀이 만산홍엽이  물드는 계절은
좋지만 시간이 지나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 인간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가을 보단 봄이 좋다고들
하시는데요.
노래가 경쾌하고 가사가 긍정적이라. 올립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마음먹기 달렸다.~~ 룰루랄라..♬♪
스님, 법우님 지금보다 훨씬 젊게 사시고  행복하십시오.._()_
공덕성 [2015-10-05] : 감사합니다~성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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