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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묘법연화경,서품..16
常不輕菩薩 2015-10-07 17:30:37, 조회 : 1,107, 추천 : 0
이때, 문수사리보살이 대중 가운데에서 이 뜻을 거듭 펴고자 게송으로 말하였다

내가지금   생각하니   한량없는   과거세에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이름이   일월등명
이부처님   설법하여   무량중생   제도하고
많고많은   여러보살   부처지혜   들게했네
<<<<일월등명불>이란 즉 부처님의 지혜가 일체의 인간의 마음을 비추신다는 뜻의 지혜를 해(日)와 달(月) 그리고 등불에 비유하였습니다.

그부처님   출가전에   낳은아들   여덟왕자
부왕출가   하심보고   청정수행   따라닦네

그부처님   설법하니   경이름은   무량의라
여러사람   위하여서   분별하여   설하셨네

부처님이   경설한후   법좌위에   올라앉아
깊은삼매   드셨으니   그이름은   무량의처

일체모든   불국토는   육종으로   진동하며
부처님은   광명놓아   많은기적   보이셨네

이광명이   동방으로   일만팔천   불토비춰
일체중생   나고죽는   그업보를   보이시고

많고많은   불토마다   보배로서   장엄하니
유리빛과   수정빛을   광명비춰   보게되고

또한보니   하늘사람   용과신과   야차들과
건달바와   긴나라들   부처님께   공양하네

또한보니   부처님들   자연으로   성불하사
금빛같은   그몸매에   단정하고   미묘하여
맑고맑은   유리속에   순금모습   나타낸듯
<<<<여기서 <자연히>범부가 깨달음을 열고자 하면 수행을 합니다. 그 수행이라는 것이 아무리 존귀한 것이라 하더라도 <없는 것>을 <있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예컨대 씨앗을 밭에 뿌리면 그 씨앗이 싹이 트고 자라서 아름다운 꽃이 피게 됩니다. 그러나 씨 뿌리지 않은 밭에서는 어떠한 조건이나 노력을 가해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는 생기지 않습니다.범부가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가짐으로 해서 어느 때부터인지 미비하나마 남을 위해 세상을 위해 보살행을 합니다. 그것은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종자 곧 불성이 본래부터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內在)해 있기 때문에 자연히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열반경에서 ,일체중생실유불성이라, 누구나 부처님이 될 종자는 지니고 있다. 만약 그 종자가 없으면 아무리 신심을 가지고 교를 들어도 착하게 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하는 불종자(佛種子)는 누구나 갖추고 있습니다. 불성은 누구나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영성(靈性) 세계의 디엔에이(DNA)입니다. 자손에게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유전자같이 그 불성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치심입니다.처음에는 범부이지만 그 범부가 서서히 실천하면 부처님이 되는 것입니다,

대중속에   계신부처   깊은법을   설하시니

하나하나   불국토에   한량없는   성문대중
부처님의   광명으로   그대중을   보게했네

또한여러   비구들이   산림속에   있으면서
정진하여   지킨계행   밝은구슬   보호하듯
<<<계행을 가진다>는 것에는 두 가지 뜻, 곧 소승적인 뜻과 대승적인 뜻이 있습니다. 소승적이란 우리는 범부라서 잘못이 많다.그러므로 되도록 악한 일을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부처님의 계를 깨끗하게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대승적이란,남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 모든 사람을 가르쳐 인도해 주고 싶다. 전 인류를 위해 노력하려는 사람이 되려면 모든 행동을 삼가서 자신이 완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라는 이상을 세우고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계를 깨끗하게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마치 맑은 구슬을 가짐과 같이 자기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러워질 것을 걱정하여 한 마디의 말, 하나의 행동, 곧 일언일동(一言一動)을 조심하는 것입니다.무심코 한 말이 잘못되어 주위를 해치기도 하고 주위를 구원하는 힘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혹은보니   여러보살   보시하고   인욕하는
그숫자가   많고많아   항하강의   모래같아
부처님의   광명으로   그모두를   보게되네

다시보니   여러보살   모든선정   깊이들어
몸과마음   고요하여   깨달음을   구하오며
<<< <모든 선정>이란,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널리 행해지고 있는 좌선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조용히 앉아서 생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근본은 마음가짐입니다. 마음가짐이 확고하게 되어 있으면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 일여(一如)라, 걷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말하거나 침묵하거나 움직이거나 조용하거나 항상 부처님 생각에서 떠나지 않음이 선정이요 명상입니다.

혹은보니   여러보살   적멸한법   잘알아서
그국토에   설법하여   깨달음을   구하시네.....




천의손 천의눈 / 범능스님.
공덕성 [2015-10-08] : 감사합니다 행주좌와 어묵동정 일여 해야겠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常不輕菩薩 [2015-10-08] : 걷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침묵하거나 움직이거나 조용하거나 항상 부처님 생각에서 떠나지 않으렵니다. 공덕성 법우님 함께 해주셔 감하합니다. 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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