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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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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20:21:50, 조회 : 1,18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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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resized_20151004_223000_401583730.jpg (132kb) 다운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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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거의 떨어진 현재 설악산 마등령의 모습입니다..말 등에 올라타 달리면서 주위경관을 볼수있는 모양이라고하여 마등령이라고 합니다.
모든성문 가운데서 오직나를 제일이라
말씀하여 주셨지만 지금저의 지혜로도
제아무리 생각해도 의문풀지 못합니다
이법문이 가장높은 참진리가 되나이까
이말씀이 우리들이 행할도가 되나이까
부처님의 법문듣고 불제자된 대중들은
일심으로 합장하고 간절하게 기다리니
바라건대 거룩하고 미묘하신 음성으로
진실한뜻 사실대로 말씀하여 주옵소서
모든하늘 용과귀신 항하모래 수와같고
깨달음을 구한보살 팔만명이 넘는수며
여러세계 억만국토 모여드는 전륜성왕
모두함께 합장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구족하신 가르침을 들으려고 하나이다
이때,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시었다.
아서라, 그만두어라 그만두어라 더 설하지 않으리라. 만약 내가 이 일을 설하게 되면 모든 세상의 하늘이나 인간들이 다 놀라고 의심하리라.
사리불이 거듭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이시여, 오직 원하옵나니 말씀하여 주옵소서. 오직 원하옵나니 말씀하여 주옵소서. 왜냐하면 이 법회에 모인 수없이 많은 백천만억 아승지의 중생들은 일찍이 모든 부처님을 가까이 섬기며 근기가 영리하고 지혜가 밝아서 부처님의 설법을 들으면 능히 공경하고 믿으오리다.
이때, 사리불은 거듭 이 뜻을 펴고자 게송으로 여쭈었다.
만 법 의 주인이며 가르침의 법왕이신
거룩하신 세존이여 원하옵고 원하오니
염려하지 마옵시고 말씀하여 주옵소서
여기모인 한량없는 많고많은 대중들은
그가르침 공경하고 굳게믿을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거듭 말리시었다.
사리불아, 만약 이 일을 말하면 모든 세상의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들은 다 놀라고 의심할 것이며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깨달은 체하는 오만한 비구는 장차 지옥에 떨어지리라.
이때, 세존께서 거듭 게송으로 말씀하시었다.
그만두라 그만두라 설 하 지 않겠노라
나의법은 미묘하여 생각조차 어려우니
오 만 한 무리들은 가르침을 듣더라도
공경하고 믿는마음 일으키지 않으리라
이때, 사리불이 거듭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이시여, 오직 원하옵나니 말씀하여 주옵소서. 오직 원하옵나니 말씀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법회에 모인 저와 같은 백천만억 대중들은 저 먼 옛날부터 이미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았사오니, 이 사람들은 반드시 공경하고 믿을 것이오며, 기나긴 오랜 세월 동안 안락하게 생활하고 많은 이익을 얻어 행복하게 지낼 것이옵니다.
이때, 사리불이 거듭 이 뜻을 펴고자 게송으로 여쭈었다.
가장높은 법왕이며 거룩하신 세존이여
원하오니 제일법을 말씀하여 주옵소서
바라건대 저는이제 부처님의 장자이니
알기쉽게 가리시어 말씀하여 주옵소서
이법회에 모여있는 한량없는 대중들은
이법문을 공경하고 굳게믿을 것입니다
부처님은 일 찍 이 출현하신 세상마다
이와같은 대중들을 교화하여 주셨으니
저희들은 모두같이 일심으로 합장하고
부처님의 그말씀을 듣 고 자 하옵니다
저희들의 일천이백 모든대중 그밖에도
깨달음을 구하는이 이중생들 위하시어
원하오니 알기쉽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이대중들 법문듣고 크게기뻐 하오리다
이때, 부처님께서는 사리불에게 말씀하시었다.
네가 간곡하게 성심으로 세 번이나 간청하니 내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너는 이제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여 마음에 깊이 간직하라. 내가 너를 위하여 자세하고 알기 쉽게 말하리라
이 말씀을 설하실 때 법회에 있던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 등 오천 사람이 곧 자리로부터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떠나가 버렸다.
그 까닭은 이 오천 명의 무리들은 지금까지 지은 죄업이 무겁고 깊을 뿐더러 거만하여 아직 얻지 못함을 얻었다 생각하고 아직 깨닫지 못함을 깨달은 체 스스로 자만하였던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러한 허물이 있으므로 이 자리에 더 머무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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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사리불존자를 비롯하여 영산 설법회상의 모든 청중이 너무도 간절하게 세 번씩이나 부처님의 지혜를 얻고자 법을 청하는 마음을 낱낱이 보셨습니다. 드디어 부처님께서는 부처님의 진실의 참마음을 전하고자 결심하시고 법을 설하시려는데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가운데 5천여 명이 설법회상에서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나가 버리는 해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을 법화경에서는 오천기거(五千起去)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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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更生)이란,
세간적으로는 거의 죽을 지경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치심에 의해 탐.진.치 삼독에 집착했던 범부가 남을 위해 세상을 위해 사는 보살의 길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지금까지의 불안전한 범부의 마음이나 생활태도를 바로 잡아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님과 같은 성품, 곧 불성을 계발하여 부처님의 문중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곧 새로운 갱생의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몸을 낳아 주신 것은 금생 부모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미혹으로 오염되었습니다. 그 미혹한 마음을 정화(淨化)하여 완전한 인간 곧 갱생(更生)하기 위해서는 교라는 것이 필수입니다. 몸은 비록 부모로부터 받았지만 마음은 부처님의 교에 의해 순수한 사람으로 갱생하는 것입니다. 살피건대 범부가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삶, 곧 정신세계를 여는 갱생입니다. 영험하다는 절을 찾아가서 불전 놓고 돈을 벌게 해 주옵소서하는 것은 정신세계를 여는 갱생이 아닙니다.
만약 부처님께서 중생의 소원을 들어주셨다고 해도 자기의 마음이 본래대로 미혹해 있으면 그것은 정신세계를 여는 갱생이 아닙니다. 병들어 앓다가 부처님께 기도드려서 병이 나았다 하더라도 마음이 본래대로 미혹해 있으면 그것은 정신세계를 여는 갱생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근본 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는 일입니다. 그릇된 신심은 버리고 바른 신심을 가지는 것이 참된 신심이요 부처님의 제자라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교를 듣고 새로운 마음으로 남을 위해 세상을 위해 홍익하는 새로운 삶, 곧 창조(創造)의 삶에 눈을 뜨면 부처님의 직계 자식입니다.곧 부처님의 교법에 의해 갱생한 사람이 진정한 부처님의 직제자입니다.
가끔 산행을 하면서
사람의 인생길과 산행길이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길을 자칫 잘못들었을때와
산행길역시 자칫 잘못들었을때
순탄하게 갈수있는 길이 험난한 길로 변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산행길을 갈때는 두눈을 똥그랗게 뜨고 길을 잘 찾아다니십시오.
험난한 길이 될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떨어지려는 낙엽을 바라보며 무상을 배우며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며 공수레 공수거라는 부처님 말씀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들이 됩니다.
법우님들 가을 산행도 해 보시고 불심사 부처님도 친견해 보시는 만산 홍엽의 계절을 즐기시는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일일시호일 되십시오
설악산의 단풍은 오색에서.백담사에서 소공원에서..등 어느쪽을 선택을 하셔 넘으셔도 주위경관이 웅장하며 아름답고 멋집니다..행복하십시오.._()_
가을사랑 / 신계행 가을산 / 범능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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