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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의 원인,.

법성화

2015-10-28 19:44:19, 조회 : 554, 추천 : 0

첨부파일 : 1779.gif (362kb) 다운 : 128

육조 혜능 스님 께서 보리 자성이 본자 청정이라 하셨다.
보리 자성은 께딜음의 자리라 한다.
참 마음을 보리 자성 이라 한다.
도를 닦고 참선 수행해서가 아니라
본래 부터 청정한 것이 우리들 마음이란 것이다.

번뇌와 망념이 텅 빈 자리를 청정이라 한다.
자아의식이 텅 비어버린 성품자리가 청정이다.
텅 비어 원만한 자리 공의 도리가 청정이다

정견
본 다는 것에 온 법계우주가 다 들어 있다.
빛이 없어도 안되고 물과 바람 공기가 없어도 안된다.
먼지와 티끌이 없어도 안된다.
본 다는 것에 우주의 존엄한 실체가 다 들어 있다.

본다는 것이 연기실상의 자리다.
내가 본다는 것에 주관과 객관이 벌어저 오해의 소지를 만든다.
나 라는 입장에서 보게되면 무시겁래로 살아온 업식의 안경으로 사물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야뢰아식에 추척된 경험으로서 본다는 것이다.
본다는 작용속에 업식이 개입 된다는 말 이다.

업식이 개입되면 좋다 싫다가 벌어지는 것이다.
좋은 것을 취하려 하고 나쁜것은 보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갈등이 일어나고 그 갈등의 구조속에서 수 많은 괴로움이 벌어지는 것이다.
보는 것에 갈등구조가 벌어지는 것이 무명이다.

정견-바로보지 못하면 밉다 사랑스럽다 갈등구조가 벌어저서
법계연기 진여실상이 본래 청정함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청정함을 잃어 버리면 괴로움이 생긴다

불교의 출발은 괴로움에서 부터 이다.
부처님 께서 생노병사의 괴로움에서 출발 하셨고 일생을 괴로움에 허덕이는 중생을 구제하기위해 일생을 걸식과 길을 걸으시다가 열반 하셨다.

괴로움은 성불로 가는 사다리다.
괴로움은 도피해서는 괴로움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괴로움은 실체가 없어서 언제든지 사라지는 것이다.

괴로움의 발생은 오온에서 생긴다.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오온의 공함을 모르면 일생을 괴로움에서 살게된다.

공 에서 보고 공 에서 듣는 연습이 수행이다.
공 에서 보지 못하면 세상의 허물만 보인다.
공 에서 듣지 못 하면 세상의 공해만 들린다.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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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스님/님의향기

이 방송을 듣고 계실 울산의 지견화 보설님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

오도행	[2015-10-29]	:	8식의 야뢰야식의 갈무리가 현행에 실천되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정진화	[2015-10-29]	:	스님 법우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도행보살님 안녕하세요 ..보살님에 깊은사랑 언제나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_()_
정진화	[2015-10-29]	:	신청곡 :김동아:갓바위 ,석지연스님:대광명 ...법우님들과 ,,우리언니 안덕심보살님과 힘든일을 격으신봉림가족모두에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_()_
법성화	[2015-10-29]	:	오도행보살님 날씨가 쌀쌀하네요.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포근하고 따신날 되세요.부처님 가피 가득하시구요 ()
법성화	[2015-10-29]	:	정진화 보살님 수고많으셨습니다.시아버님의 극락왕생을 바라며 보살님도 건강하심시요. 우울한마음 부처님마음으로 하루빨리 벗어나시고 날마다 행복한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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