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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타니파타(불교 최초의 경전) - 제사장 대장장이 춘다
法空 2015-12-15 20:35:10, 조회 : 1,184, 추천 : 0
대장장이 춘다

83.
대장장이네 아들 춘다가 말했다.
“위대하고 지혜로운 성인, 눈을 뜬 어른, 진리의 주인,
집착을 떠난 분,
최고의 인간, 뛰어난 마부께 저는 묻겠습니다.
세상에는 어떤 수행자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註) 춘다는 부처님 당시 부유했던 금속세공인이다.

84.
스승은 대답하셨다.
“춘다여, 네 종류의 수행자가 있고,
다섯 번째는 없느니라.
지금 그 물음에 답하겠다.
‘도의 승리자’ ‘도를 말하는 사람’
‘도에 의해 사는 사람’
그리고 ‘도를 더럽히는 자’이니라.”

85.
대장장이 춘다가 말했다.
“눈을 뜬 사람은 누구를 가리켜
‘도의 승리자’라고 부르십니까?
‘도를 말하는 사람’은 어째서 다른 사람과 견줄 수 없으며, ‘도에 의해 산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 ‘도를 더럽히는 자’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십시오.

86.
“의혹을 넘어서고, 고뇌를 이기고 열반을 즐기며,
탐욕을 버리고 신들을 포함한 온 세계를 이끄는 사람,
이런 사람을 ‘도의 승리자’라고 눈을 뜬 사람들은 말한다.

87.
이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을 가장 으뜸가는 것으로 알고
법을 설하고 판별하는 사람,
의혹을 버리고 동요하지 않는 성인을 수행자들 중에서
둘째로 ‘도를 말하는 사람’이라 부른다.

88.
잘 설명된 진리의 말씀인 도에 의지해 살면서
스스로 절제하고,
깊이 생각해 잘못된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수행자들 중에서
셋째로 ‘도에 의해 사는 사람’이라 부른다.

89.
맹세한 계율을 잘 지키는 체하지만,
고집 세고 가문을 더럽히며, 오만하고 남을 속이며,
자제력 없고 말많고
그러면서도 잘난 체하는 사람을 가리켜
‘도를 더럽히는 자’라고 한다.

90.
학식이 있고 현명한 재가 수행자는,
‘그들 네 종류의 수행자는 다 이와 같다.’고 알아,
그들을 통찰하여 그와 같음을 보더라도 믿음이 변하지 않는다. 그는 더렵혀진 것과 더렵혀지지 않은 것,
깨끗한 이와 깨끗하지 않은 자를
혼동할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 거룩한 삼보에 귀명 합니다
  수승하고 거룩한 부처님 법을 받들어
  합장 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_()_

- 태산보살 흙과 함께 살리라
오도행 [2015-12-15] : 법공법우님 오늘은 적당해서 열심히 공부해습니다 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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