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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묘법연화경, 약초유품..5
常不輕菩薩 2015-12-23 09:27:05, 조회 : 1,196, 추천 : 0
하늘사람   대중들아   일심으로   잘들으라
모두다들   여기와서   높은이를   친견하라
나는바로   세존이라   나따를이   아주없다
중생들을   편케하려   이세상에   왔으므로
많은대중   위하여서   감로정법   설하노라
그 법 은   한맛으로   해탈이며   열반이니
                      -----------------*
한가지로   묘한음성   이런뜻을   설법하며
대승법을   항상위해   인과연을   짓느니라
----------------------------------------//


안은락(安隱樂)과 세간락(世間樂)과 열반락(涅槃樂)

안은락(安隱樂)이란, 세상사를 떠난 즐거움입니다. 세상사를 떠난 즐거움이란 명예다,지위다,재산이다 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편,네 편이다 하는 상대적 갈등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체를 일불승 법화경, 곧 부처님 관점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한 즐거움입니다.

세간락(世間樂)이란, 세상에 편안히 있는 즐거움입니다. 세상에 편안히 있는 즐거움이란 세상을 배반하지 않고 세상에 살면서 주위의 변화에 편안한 마음으로 견디어 나가는 즐거움입니다. 찰나찰나 변하는 물질세계에서 살아가면서 끄덕도 않고 견디어 나가는 힘을 기르면, 손해를 보아도 낙심하지 않고,이익을 보아도 우쭐하지 않으며,남이 욕을 해도 성내지 않고,남이 칭찬을 해도 뽑내지 않으며.곤궁에 빠져도 실망하지 않고,업신여김을 당해도 기가 꺾이지 않아서 모든 변화에 견딜 수 있게 되었을 때 느끼는 마음의 평화가 세간락입니다.

열반락(涅槃樂)이란 열반의 즐거움입니다. 열반의 즐거움이란, 자기의 불성을 계발시킴으로써 얻는 즐거움입니다. 우리는 부처님과 같은 성질, 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성이란 자기의 즐거움과 남의 즐거움을 똑같이 여기는 마음입니다.

남의 근심을 자기의 근심으로 여기고, 남의 즐거움을 자기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마음, 그것이 불성입니다. 이러한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부모자식간이라든가,형제간이라든가,부부간에도 나타납니다.

그러한 불성을 가꾸어 키워서 크게 해나가는 곳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한 기쁨이 커지면 일체 인간의 괴로움을 자기도 함께 근심하게 되고 일체 인간의 행복을 자기도 함께 기뻐하게 됩니다. 그 타고난 불성을 차차 크게 해가는 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곧 열반의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앞의 안은락과 세간락은 열반락으로 용입됩니다. 그리하여 남에게 칭찬을 받아도 별로 기쁘지도 않고, 남이 나쁘게 말해도 별로 슬프지도 않게 됩니다. 다만 자기가 애쓰고 있는 일이 많은 사람의 행복을 더하게 되면 좋다, 자기는 세상의 명예니 지위니 하는 것에는 아무런 흥미가 없지마는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버리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는 세상에 대해 구하는 것은 없지마는 결코 세상을 버리지 않는다,  이러한 마음이 되었을 때 인생이라는 것이 평화롭고 행복하므로 열반의 즐거움이라 합니다. 열반락은 오직 세상 사람을 포용하는 가장 큰 마음입니다. 거기에는 세상을 떠난 마음도 있지마는, 그 떠난다는 것은 세상에 구하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도움이 된다는 뜻에 있어서는 조금도 세상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떠난다는 것과, 세상과 친해진다는 것의 두 가지 뜻이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세상에 아무 것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말한다면 세상을 초월해 있지마는, 세상에 준다는 뜻으로 말한다면 세상과 벗이 됩니다. 그것이 곧 진정한 깨달음이요 열반락입니다.

이러한 큰마음을 가진 사람은 생사에 임해서도 조금도 놀라지 않고 항상 유유히 남을 대하고 세상을 대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마음을 기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마는 불법을 깊이 배우면 반드시 일불승까지 가게 되므로 부처님께서는 안은락,세간락,열반락을 얻게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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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不輕菩薩 [2015-12-23] : 세간에 갖고 있던 허상을 벗겨버린후 온전히 나만을 바라보았을때,의 마음크기가 얼마나 작았었는지, 그동안 부처님 법 공부를 해 가면서 현재의 마음크기가 얼마나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 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_()_
常不輕菩薩 [2015-12-23] : 스님,동지 불공 축원하시느라 목이 많이 피곤하실텐데요. 법문 감사히 잘, 경청하고 갑니다. 건강유의하시어 늘 법체 강건하십시오..성불하십시오.._()_
常不輕菩薩 [2015-12-23] : 댓글에 오타가 있어 수정하려다 올린글을 삭제를 하여 다시 올렸습니다._()_ 글을 올리시는 법우님들, 송구합니다.성불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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