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head9.jpg
Home 방송안내 신행생활 음악수필 불교강좌
 
  운영자인사
  운영자소개
  방송시간표
  생방송듣기
  방송대화방
  윈앰프설치
  사이버연등
  후원금보시

무창포불교대학


  방송게시판

 65,묘법연화경,화성유품..2
常不輕菩薩 2016-01-14 15:48:02, 조회 : 1,110, 추천 : 0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시었다.  

지난세상   생각하니   한량없는   오랜옛날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이름은   대통지승
어떤사람   힘을써서   삼천대천   큰땅덩이
먹물로서   모두갈아   그먹물을   다가지고
일천국토   지나면서   한방울씩   떨어뜨려
이와같이   전전하며   그먹물이   다한뒤에
먹물묻은   국토거나   안떨어진   여러나라
가는티끌   만들어서   한티끌이   일겁되도
저부처님   열반하심   그보다도   수가많아
한량없고   가이없는   길고도먼   겁이니라
걸림없는   여래지혜   저부처님   멸도함과
성문보살   아는것이   오늘멸도   봄과같다
비구들아   바로알라   미묘하신   불지혜는
샘이없고   걸림없어   무량한겁   통하노라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대통지승 부처님의 수명은 오백사십만억 나유타 겁이니라. 그 부처님이 처음 도량에 앉으시어 마구니를 깨뜨리고 위없이 높고 바른 부처님의 지혜를 얻으려고 하였으나, 부처님 법이 앞에 나타나지 아니하므로 일 소겁에서 십 소겁에 이르도록 가부좌를 하시고 몸과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였지마는, 모든 부처님 법이 아직도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때, 도리천의 여러 하늘이 그 부처님을 위하여 보리수 아래 사자좌를 펴니 높이가 일 유순이라. 부처님께서는 이 자리에 앉으시어 마땅히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으리라 하시며 자리에 앉으시었느니라.

이때, 여러 범천왕들이 여러 가지 하늘 꽃을 비처럼 내리니 일백 유순이나 쌓이고,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와서 마르고 시든 꽃은 날려 버리고 다시 새로운 꽃을 내리었느니라. 이러한 일이 끝이 없어 십 소겁 동안을 부처님께 공양하였으며 또 열반하실 때까지 항상 이 꽃비를 내리었느니라.

사천왕과 여러 하늘은 부처님께 공양하기 위하여 늘 하늘 북을 울리고, 그 밖의 여러 하늘은 하늘기악을 연주하니, 십 소겁을 다하고 열반하실 때까지 또한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여러 비구들아, 대통지승 부처님께서는 십 소겁을 지나서야 모든 부처님의 법이 앞에 나타나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셨느니라.

그 부처님께서 출가하시기 전에 열여섯 명의 아들이 있었으니 그 첫째 아들은 이름이 지적이었느니라. 모든 아들은 각각 여러 가지 보배롭고 훌륭한 장난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버지가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이루셨다는 말을 듣고는 모두 보배를 버리고 부처님 계신 곳으로 찾아가니 그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보내었느니라.

그의 할아버지인 전륜성왕은 일백의 큰 신하들과 그 외에 백천만억의 백성들에게 둘러싸여 도량에 나가 대통지승 부처님을 친근하고 공양하며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려고, 이에 이르러 머리 숙여 예배한 뒤 부처님을 돌고서는 일심으로 합장하고 세존을 우러러보면서 게송으로 찬탄하였느니라.




태자 싯달타의 출가 / 정강스님


  이전글 숫타니파타(불교 최초의 경전) - 제십구장 ... 法空 2016-01-14
  다음글 타고남은 재와 꺼진 불처럼 되어야 한다 [1] 법성화 2016-01-13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 2001-2004 by Pass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후원금보시함

신행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