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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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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21:49:33, 조회 : 1,076,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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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천이백 아라한으로서 마음의 자재함을 얻은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였다. 우리들은 일찍이 없던 일을 보고 마음이 기쁘도다. 만일 세존께서 저 큰 제자들과 같이 우리들에게도 수기를 주신다면 또한 얼마나 기쁘고 통쾌하겠는가
부처님께서는 이들이 마음에 생각하는 것을 다 아시고 마하가섭에게 말씀하시었다.
이 천이백 아라한들에게도 내 이제 차례대로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의 수기를 주리라.
이 대중 가운데 나의 큰 제자인 교진여 비구는 앞으로 육만 이천억의 부처님을 공양한 뒤에 성불하리니,
이름은 보명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이리라.
그 오백 아라한인 우루빈라가섭, 가야가섭, 나제가섭, 가루타이, 우타이, 아누루타, 이바다, 겁빈나, 박구라, 주타, 사가타들도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어서 다 같이 이름을 보명이라 하리라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시었다.
나의제자 교진여는 무량부처 친히뵙고
아승지겁 지낸뒤에 무상정각 이루리라
광명항상 크게놓고 여러신통 구족하여
시방세계 이름나서 일체모두 공경하니
위없는도 설하므로 그이름이 보명이라
그나라는 청정하고 보살들은 용맹하다
미묘하고 아름다운 누각위에 올라가서
시방세계 여러국토 거닐면서 노닐적에
가장좋은 공양들을 부처님께 올리어서
그공양을 끝마치니 기쁜마음 가득하고
잠깐사이 본국오니 신통한힘 이와같네
부처님의 그수명은 길고길어 육만겁에
정법세상 머물기는 부처수명 곱절이고
상법또한 정법두배 이세상에 머무리라
부처님법 사라지면 하늘인간 근심일세
오백비구 범행닦아 차례차례 부처이뤄
그이름이 똑같아서 한가지로 보명이라
차례대로 수기하니 내가장차 열반한뒤
그누구든 성불하여 세상교화 하는것이
오늘날의 나와같고 나라땅은 청청하며
보살성문 신통력과 정법상법 머무름과
많고적은 수명들은 위에설함 같으니라
가 섭 아 네가알듯 오백제자 아라한과
다른성문 여러대중 그모두가 이와같다
여기못온 이에게는 네가전해 설법하라
이때, 오백 아라한들이 부처님 앞에서 수기를 받고 기뻐 뛰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앞에 나아가 머리 숙여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허물을 뉘우치면서 스스로 책망하면서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항상 이런 생각을 하기를 이미 가장 거룩한 열반을 얻었다.고 하였더니, 이제 알고 보니 밝은 지혜 없는 무지한 자와 다를 바 없었나이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부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건만 조그마한 지혜로 만족하였나이다.
세존이시여, 비유하오면
어떤 사람이 친한 친구의 집에 갔다가 술에 취하여 누워 자는데, 이때 주인인 친한 친구는 관청의 일로 갑자기 집을 나가면서 값진 보배구슬을 그의 옷 속에 넣어 주고 나갔나이다. 그 사람은 술에 취해 자고 있었으므로 전혀 알지 못하였고, 깨어난 뒤에는 다시 길을 떠나 다른 지방으로 두루 다니면서 의복과 양식을 구하기 위하여 부지런히 돈을 버느라고 모진 고생을 하면서 살려고 있는 힘을 다 하였으나 매우 어렵고 곤란하였으며, 조그마한 소득이 있어도 그것으로 만족하게 생각하였나이다.
먼 훗날 친구는 우연히 그 사람을 다시 만나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나이다.
이 친구야, 참으로 가련하구나.
어찌하여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위해 이 모양이 되었느냐. 내가 예전에 너의 행복을 위하여 마음대로 오욕락을 누리면서 살 수 있도록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에 값진 보배구슬을 너의 옷 속에 넣어 두었는데 아마 지금도 그대로 있으리라. 너는 그것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고생하고 걱정하며 가난에 지쳐서 구차하게 살다니 매우 어리석고 불쌍하구나.
네가 이제라도 이 보배구슬을 팔아서 필요한 물품을 바꾼다면 평생 동안 모든 것이 뜻과 같이 풍족하여 모자라는 바가 없으리라
행복의 샘 / 위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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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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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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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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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며 합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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