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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타니파타(불교 최초의 경전) - 사십오장 / 비난하는 사람 코칼리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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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20:45:47, 조회 : 1,217,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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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인 스승은 다시 말씀을 이으셨다.
657.
사람이 태어날 때는 그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자는 욕설을 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
658.
비난받을 사람을 칭찬하고 또 칭찬해야 할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 그는 입으로 죄를 짓고 그 죄 때문에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
659.
도박으로 재산을 잃은 자는,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 모든 것을 잃는다 하더라도 그 불행이 오히려 적다. 그러나 완전한 경지에 이른 사람에게 악의를 품는 사람의 죄는 아주 무겁다.
註) 자기 자신까지 포함한다는 말은, 노름꾼들은 노름판에 걸 돈이 없으면 자기 자신을 걸어 놓고 노름을 하는 경우가 있음을 뜻한다.
660.
나쁜 말 또는 나쁜 뜻을 가지고 성인을 비방하는 사람은, 십만삼십육 니랍부다지옥과 압부다지옥에 떨어진다.
661.
거짓말하는 자는 지옥에 떨어진다. 또 했으면서 안 했다고 하는 자도 마찬가지다. 둘 다 똑같이 행동이 비열한 사람들이라, 죽은 후에는 똑같이 지옥에 떨어진다,
662.
남을 해칠 마음이 없고 깨끗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사람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러한 나쁜 과보가 되돌아온다. 바람을 거슬러서 먼지가 날아오는 것처럼.
663.
여러 가지 탐욕에 빠져 믿음도 없고 인색하며 불친절하고 이기적이며 이간질을 하는 사람은 말로써 남을 때리는 것과 같다.
664.
입이 더럽고 불성실하며 천한 자여, 산 것을 죽이고 사악한 행위를 하는 자여, 야비하고 불량하며 덜된 자여,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라. 그대는 지옥에 떨어지리라.
665.
그대는 먼지를 뿌려서 세상을 더럽히고 착한 사람들을 비난하여 죄를 지으며 온갖 나쁜 일을 하여 오랫동안 깊은 구렁(지옥)에 빠진다.
666.
그 어떤 업도 그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반드시 그 임자에게 되돌아온다. 어리석은 자는 이 세상에서 죄를 짓고 저 세상에서 그 괴로운 죄가를 받는다.
667.
지옥에 떨어진 자는 쇠꼬쟁이에 꿰이고, 날카로운 철창에 찔린다. 또한 불에 달군 쇳덩이를 속세에서 지은 업만큼 먹어야 한다.
668.
지옥의 옥졸들은 ‘잡아라!’ ‘때려라!’ 소리칠 뿐 부드러운 말을 하지 않으며 상냥한 얼굴로 대해 주지 않고 의지가 되어 주지 않는다. 지옥에 떨어진 자는 숯불 위에 앉아야 하며 뜨거운 불길 속에 들어가야 한다.
669.
또한 지옥의 옥졸들은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을 철망에 몰아넣은 후 쇠망치로 내려친다. 그리고 새까만 암흑 속에 가두는데, 그 어둠은 안개처럼 끝없이 퍼져 있다.
670.
또 다음에는 펄펄 끓어오르는 가마솥에 들어가야 한다. 오랫동안 그 끓는 가마솥 안에서 삶기면서 몸은 떴다 가라앉았다 한다.
671.
피고름이 가득 찬 솥이 있어, 죄를 지은 자는 그 속에서 삶긴다. 그는 어디로 가든지 피고름 때문에 더렵혀진다.
672.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가마솥이 있어, 죄를 지은 자는 그 안에서 삶긴다. 나오려 해도 붙잡을 것이 없다, 그 솥은 안으로 굽고 둘레가 모두 한결같기 때문이다.
673.
날카로운 칼날로 된 숲이 있어, 지옥에 떨어진 자는 그 속에서 팔다리가 잘린다. 지옥의 옥졸들은 꼬쟁이로 혀를 꿰어 잡아당기면서 괴롭힌다.
674.
또 지옥에 떨어진 자는 예리한 면도칼이 흐르는 베다라니 강에 이른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하고 죄를 지음으로써 그곳에 떨어진다.
註) 베다라니 강은 사자死者들이 건너는 강으로, 이 강을 건너서 염라국, 저승에 이르게 된다, 힌두교 신화에 따르면 이 강은 지상 세계와 지하 세계 사이에 가로놓인 강으로, 심한 악취를 풍긴다고 한다.
675.
그곳에는 검은 개와 늑대와 여우들이 있어 울부짖는 사람들을 뜯어먹는다. 또 독수리와 까마귀들도 살을 쪼아먹는다.
676.
죄를 지은 자가 살아야 하는 지옥에서의 삶은 실로 비참하기 이를 데 없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생명이 남아 있는 동안 해야 할 일을 하고 헛되이 지내지 말아야 한다,
677.
홍련지옥에 떨어진 자의 수명은 수레에 실은 깨알의 수만큼 된다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헤아렸다. 즉 그 햇수는 오조 년과 오천만 년이다.
678.
그 기간 동안은 여기서 말한 지옥의 고통을 받으면서 지옥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맑고 깨끗하고 어질고 착한 미덕을 위해 항상 말과 마음을 지켜야 한다.
- 거룩한 삼보에 귀명 합니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는 삼월의 중순에
여기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래도 한밤의 기온은 차갑기만 하네요
스님, 전국의 법우님
건안을 축원 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_()_
성불하시어 붓다 되소서
- 보현스님 / 탑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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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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