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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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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21:39:19, 조회 : 1,230,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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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시었다.
앞으로 오는 세상에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 이 묘법연화경의 제바달다품을 듣고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믿고 공경하여 의심을 내지 않는 사람은 지옥이나 아귀나 축생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시방의 부처님 세계에 태어나 그곳에서 이 법화경을 항상 들을 것이며, 만일 인간이나 천상 가운데 태어나면 가장 훌륭하고 미묘한 기쁨과 즐거움을 받을 것이며 또 부처님 앞에 태어나면 연꽃 위에 화생하리라
이때 하방세계에서 다보 세존을 따라온 한 보살이 있었으니 이름이 지적이라. 이 지적보살이 이제 본국으로 돌아가려고 다보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때 지적에게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야, 잠깐 기다려라. 여기에 문수사리라고 하는 한 보살이 있으니 서로 만나보고 미묘한 법을 의논하고 이야기한 뒤 본국으로 돌아가거라.
이때, 문수사리보살은 큰 수레바퀴만한 천 잎 연꽃 위에 앉았고 함께 오는 보살들도 모두 보배로 된 연꽃 위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큰 바다의 사갈라 용궁으로부터 저절로 솟아올라 허공을 지나서 영축산에 이르렀다.
연꽃에서 내려와 부처님 앞에 나아가 머리 숙여 두 분 세존의 발에 공경 예배하고는 지적보살 있는 곳으로 가서 서로 위로하고 인사를 나눈 뒤 한쪽으로 물러가 앉아 있었다.
지적보살이 문수사리에게 물었다.
어지신 이여, 당신께서 용궁에 가시어 교화하신 중생은 그 수가 얼마나 되나이까.
문수사리보살이 대답하였다.
그 수는 한량없이 많아 헤아릴 수도 없고 입으로 말 할 수도 없고 마음으로 측량할 수도 없나이다. 잠깐만 기다리면 스스로 증명하여 자연히 알 수 있으리다.
문수사리보살이 이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한량없는 많은 보살이 보배의 연꽃 위에 앉아 바다로부터 솟아 올라와서 영축산 허공 중에 머물렀다.
이 많은 보살들은 모두 문수사리보살이 교화시킨 이들이니 보살행을 갖추어 육바라밀을 서로 이야기하며, 본래 성문이던 사람은 허공 가운데서 성문의 행을 말하다가 지금은 모두 대승의 공한 이치를 닦고 행하는 이들이라.
문수사리가 지적보살에게 말하였다.
바다 가운데서 교화한 일이 이러합니다
이때, 지적보살이 게송으로 찬탄하였다.
크신지혜 크신위덕 위대하신 용맹으로
만생명을 구제하심 나와대중 보았나니
실상의뜻 연설하고 일승법을 열어주어
인도하신 많은생명 보리이뤄 주셨도다
문수사리가 말하였다.
나는 바다 가운데서 오직 이 묘법연화경 만을 항상 설하였나이다
지적보살이 문수사리에게 물었다.
이 묘법연화경은 그 뜻이 매우 깊고 미묘하여 여러 경 가운데서 보배이며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만나보기 어려운 경입니다. 만일 중생들이 부지런히 정진하여 이 묘법연화경을 받아가지고 읽고 외우고 옮겨 쓰고 남을 위해 설법하며 닦고 행하면 쉽게 성불할 수 있겠나이까.
*범능스님/나 없어라..?
텅 비워진 마음속엔 탐진치 삼독이 없다는
뜻 인지..요.
참, 듣기 좋은 찬불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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