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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다스리는 글
법성화 2016-05-05 22:07:25, 조회 : 1,107, 추천 : 0
  첨부파일 : 부처님11.jpg (54kb)   다운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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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기만 하고,
스님들의 가르침을 듣기만 하고,
책을 찾아 읽기만 하고,
또 인터넷 속에서 수많은 자료며 설법등을
읽기만 하는 사람,
그래서 머리 속으로 굴리고 따지고 해석하기에만
정신이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남의 돈을 세어도 자기는 반푼도 차지할 수 없듯이 그것은 남의 수행을 얼핏 보기만 할 뿐
자신의 수행이 되지 못한다.

마음을 비우니 좋다더라,
욕심과 집착을 버리니 좋다더라,
어려운 이웃에게 많이 베푸니 좋다더라,
마음을 관하는 수행은 이러이러해서 좋다더라,

아무리 외쳐본 들
스스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번뇌를 버리지 못하며,
한 푼이라도 남에게 베풀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직접 들여다 보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은
백가지 약을 잘 알고 있는 의사도
병에 걸려 낫지 못하듯이
그것은 말로만 생각으로만 마음 공부일 뿐
자신의 수행이 되지 못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도
번뇌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법을 듣고도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이유는,

법문을 듣기만 해서 그렇고,
책을 읽기만 해서 그렇고,
스스로 실천하고 수행하지 않아서 그렇다.

맛있는 음식이 아무리 많이 차려 져 있어도
스스로 그 음식을 먹고 맛을 보지 못한다면
음식 곁에서도 굶어 죽을 것이지만,
단 한 끼의 소박한 밥상이라도
스스로 먹고 맛을 본다면 배가 부를 것이다.

직접 먹을 것이지
맛있다고 듣고만 있을 일이 아니지 않은가.  

글쓴이 : 법상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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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스님/구름이 대지위에 비를뿌리면
운암(雲庵) [2016-05-06] : 나무 관세음보살 합장
오도행 [2016-05-06] : 큰 깨달음을 주신 말씀에 참회하며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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