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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정법 /無有正法

법성화

2016-05-18 20:24:20, 조회 : 65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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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정법/無有正법
깨달음 이라고 하는 정한 법은 없다.
정한 법이 있지 않은 최상의 것을 깨달음이라 한다.
정한 법이 없는 법을 여래는 가히 설 하신다.
부처님의 법은 고정된 것이 없으시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중생의 병에 맞추어 설 하신다.

세계실단(世界悉檀)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 실상을 드러내서
진정한 인간의 복지를 실현하는 설법을 말 한다

위인실단(爲人悉檀)
중생의 성질과 능력에 따라 선근 이 자라 나도록 하는 대기 설법을 말한다
그사람이 탐욕이 많은지 분노가 많은지 어리석음이 많은지 에 따라 설법하여 준다.

대치실단(對治悉檀)
상대의 병 (번뇌)에 따라 약을 처방하여 주는 설법을 말 한다.
번뇌의 병을 고처 주신다.

제일의 실단(第一義悉檀)
상대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곧 바로 진리에 들어가게 설법 하신다.이와 같이 禪 에서 말하는 제일의 진리를 깨닫게 하는 방편의 설법을 네가지로 요약한 선의 지침서 이다.

무엇이 분명히 있다.
모든 존재의 바른 이해는 중도(中道)로 봐야 그것을 바로본다 는 것이다.모든 존재는 고정된 불변 속에 있다고 보는 것은 바른 소견이 아니라 하신다.

대혜스님의 가르침은
생사에 불도가 있다고 말 하지 말며
생사에 불도가 없다고도 말하지 말라 하셨다.
생사에 불도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흑백의 논리로 보는 서양 문화가 동양문화를 이해할수 없는 것이다 .

개도 불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조주 스님, 없다
부처님 께서는 모든 만물이 다 불성이 있다고 하셨는 데 왜 없다고 하시는 가.?

화두 들때의 주의점
생각으로 해아려 들지 말라.
언어 위에서 알려고 하지 말라.
입을 여는 곳에서 승단하려 하지 말라.
부쉿돌을 껴는 번개불에서도 알려고 하지 말라.

의도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가르침 이다.
의도적으로 마음의 눈을 뜨려고 한다면 십만팔천리 라는 가르침 이다.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기다리지 말라.
시기를 기다리지 말라 깨닫기를 기다리지 않아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성불을 이룬다 하신다.

마음의 근본 자리는 모든 생명이 같다는 것이 부처님의 깨달음 이다.싫다 좋다는 보고 듣는 그 사람의 업식에 따라 다른 것이다.습관과 버릇이 그사람의 업식이다.생각을 바르게 가지면 선의 꽃이 피어나고.
생각을 바르게 가지면 아름다운 열매가 열리는 것이 만유의 진리 라는 것이다.

-출처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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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부처님찾아가는길

	오도행	[2016-05-19]	:	공부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여 감사히 모시며 성불하십시오 _()_
	법성화	[2016-05-19]	:	오월의 햇살과 푸르름이 좋은 아침입니다.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큰언니 법우님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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