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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은중경, 2절 전생을 말함 3절 두가지로 나눔.
常不輕菩薩 2016-08-02 00:03:19, 조회 : 1,165, 추천 : 0
제 2절 전생을 말함. 佛認宿世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비록 나의 뛰어난 제자이고, 출가한 지도 오래되었지만 아직 널리 깨닫지 못하는구나 이 한 무더기의 뼈가 혹시 나의 전생의 오랜 조상이나 부모의 뼈일 수도 있기에 내가 지금 예배를 드리는 것이니라.


제 3절 두가지로 나눔 二分問答

부처님께서 다시 아난에게 이르셨습니다.
아난아, 네가 이제 한 무더기의 마른 뼈를 둘로 나누어 보아라 만일 남자의 뼈라면 희고 무거울 것이요 만약 그것이 여자의 뼈라면 검고 가벼울 것이니라 아난은 의문이 풀리지 않아 부처님께 다시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남자는 이 세상에 살아 있을때 큰 옷을 입고 띠 를 매고 신을 신고 모자를 쓰고 다니기 때문에 남자의 몸인 줄 압니다. 또한 여자는 세상에 살아 있을때 연지와 곤지를 곱게 바르고 좋은 향기를 풍기고 다니기 때문에 여인의 몸인 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죽은 후의 백골은 모두 같은데 저로 하여금 어떻게 구별해보라고 하시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남자라면 세상에 있을 때에 절에 가서 법회도 듣고 경도 외우며 삼보에 예배하고 부처님의 이름도 외웠을 것이니라. 그러므로 뼈는 희고 또 무거울 것이니라 그러나 반대로 여자라면 세상에 있을때 음욕에만 뜻을 두고 아들 딸을낳고 기르는데 있어 한번 아이를 낳을 때마다 서 말 서 되나 되는 엉킨 피를 흘리며 자식에게 여덟 섬 너 말이나 되는 흰젖을 먹여야 하느니라. 그런 까닯으로 뼈가 검고 가벼울 것이니라.

아난이 이 말씀을 듣고 어머님 생각에 가슴이 마치 칼로 도려내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그래서 슬프게 눈물을 흘리며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어머니의 은덕을 어떻게 보답해야 되겠습니까?"



  스님 안녕하세요? 초하루 불공 동참합니다.



* 화엄성중 정근송 / 정률스님.
常不輕菩薩 [2016-08-02] : 여자의 뼈는 검고 가볍다는 부처님의 말씀 중.. 가볍다는 의미는, 아들 딸 에게 사랑과 희생으로 서 인고의 세월을 보냈음을 알겠는데요.음욕에만 뜻을 두어 뼈의 색이 검다는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지구상의 반은 여성입니다. 존경스러운 어머니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는
常不輕菩薩 [2016-08-02] : 어머니도 있을 것입니다.반대로 남자의 뼈는 희고 무겁다고 하셨습니다.무겁다는 뜻은 알겠는데요. 희다는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절에 가서 법회도 듣고 경도 외우며 삼보에 예배하고 부처님의 이름도 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常不輕菩薩 [2016-08-02] : 스님, 그 시대의 흐름데 따라 달라 질수도 있는 것인지요 ? 두손모음.
법광(法光) [2016-08-02] :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뿌리깊은 남존여비사상 때문인것 같습니다. 고대 인도여성은 남자에 비해 엄청난 노동을 했을겁니다. 자녀도 키우고, 노동도하니 뼈가 검어지고 가벼워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남자들은 대를 이을 자식이 생기면 출가수행자
법광(法光) [2016-08-02] : 가 될 수 있으니 여성에 비해 노동강도가 덜하다 할 수 있겠죠. 그러니 남자는 법문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고 여성은 그렇지 못한 그시대의 생활문화 영향으로 그리 말씀하셨을겁니다.
常不輕菩薩 [2016-08-03] :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음욕을 (음란하고 방탕한 욕심)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남녀 평등을 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서는 잘, 맞지 않은듯 하여 질문드렸습니다. 또한 의문을 갖고 계실 분들도 계실듯 싶어 법광 거사님과 함께 글로 남깁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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