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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우리말 능엄경,마음은 몸 밖에 있는가.
常不輕菩薩 2016-09-22 18:00:45, 조회 : 1,260, 추천 : 0
2) 마음은 몸 밖에 있는가.

아난이 머리를 조아리고 부처님께 사뢰었다.
제가 여래의 이와 같은 법문을 듣고 보니, 저의 마음이 사실은 몸 밖에 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 까닭을 말하자면, 비유컨대 등불이 방안에 있으면 방안을 먼저 비추고 다음에 문을 통하여 정원까지 비추는데 일체 중생이 자기 몸 안을 알지 못하고 다만 몸 밖의 것만 보는 것은 마치 등불이 방 밖에 있어서 방안을 비추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뜻이 분명해서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뜻과 같아서 틀림없지 않겠습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여러 비구들이 나를  따라서 실라벌성에서 음식을 차례대로 빌어서 기타림 숲에 돌아왔다. 나는 먼저 먹었다마는 네가 비구들을 보아라. 한사람이 먹는데 여러 사람의 배가 부르느냐?"

==========

아난이 대답하였다.
그럴 수 없습니다.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이 비구들이 비록 아라한이오나 몸과 생명이 각자 별개입니다. 그런데 어찌 한 사람이 밥을 먹어서 능히 여러 사람의 배를 부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또 너의 깨닫고 아는 각료지견지심 覺了知見之心 이 몸 밖에 있다면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 있어서 서로 관련이 없을 것이니. 마음이 아는 것을 몸이 깨닫지 못하고 몸이 깨달은 것을 마음은 알지 못할 것이다. 내가 지금 내 손을 네게 보이면 네 눈이 내 손을 볼때에 마음이 분별하느냐?"
아난이 대답하였다.
그러합니다,세존이시여!"

==========

부처님께서 안난에게 이르셨다.
만일 눈과 마음이 서로 안다면 마음이 몸 밖에 있다고 할수 있겠느냐? 마땅히 알아라. 네 말처럼 깨닫고 아는 각료능지지심 覺了能知之心  이 몸 밖에 있다는 말은 옳지 않다.



스님 안녕하세요?
어제 법문중..!!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방죽어 눈이 상하지 않았으니 볼수있지 않느냐고 말씀하신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또한 사물을 관찰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금방죽어 체온이 남아 있다면,
사물을 관찰할수 있어야 될듯합니다만......?
윤회인가요?
하고 질문을 드린후..

스님의 답변을 경청한후..
이미 식이 사라져서 마음으로 보고 느낄수 없다는 말씀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눈 역시 이미 죽어 눈 자체만으로는 볼수 없습니다.
식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옮겨져야만 볼수 있습니다.
??
좀더 고민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스님,제가 질문드린 내용의 답변이 지금 올려드리는 부처님 말씀속에 있는듯 합니다..//두손모음..



  *心想曲 이뭐꼬 - 도신스님
오도행 [2016-09-22] : 저의 경험으로 친정어머니가 의사의 사망 진단을 받고 안구 기증 병원에 연락드렸더니 현재의 병원에서 가장 빠르게 이식 할 수 있는 병원에서 의사가 와서 두 눈을 적출하여 두사람에게 한 눈씩 이식 하는것을 보면 마음은 떠났으나 식이 옮겨지지 않나합니다
오도행 [2016-09-22] : 살아있는 사람에게 옮겨지면 보이지 않던 사람이 세상을 볼 수 있는것은 마음과 눈은 따로가 아닌가요? 생각하다보니 어렵군요
적광거사 [2016-09-24] : 스남,법우님,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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