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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보 차별경(業報差別經)
법성화 2016-10-13 17:52:40, 조회 : 1,11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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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장】
또한 중생이 변지보(邊地報)를 받는 것은 모든 업을 지을 때에 불 . 법 . 승 삼보를 대하여 한 번 잘해 보려는 향상심과 용맹심을 내지 아니하고 다만 약간의 보시를 행하여 이 선근 인연으로써 변지에 나기를 원하며 이 원을 곧 변지에 나서 청정한 보나 부정한 보를 받음이요 중생이 중국보(中國報)를 받는 것은 모든 업을 지을 때에 불 . 법 . 승 삼보를 대하여 한 번 잘 해 보려는 향상심과 용맹심을 가지고 즐거이 보시하여 이 선근으로써 결정코 살기 좋은 나라에 나서 부처님을 만나 정법을 들어 무상 과보를 서원하였음이니라.

【제24장】
또한 중생이 한 번 지옥에 떨어져 그 수한(壽限)을 다 채우게 되는 것은 지옥에 들어갈 죄업을 짓고도 조금도 부끄러운 마음과 무서운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이 없이 도리어 즐거워하며 또는 조금도 후회하는 마음이 없이 더욱 지옥에만 들어갈 죄업을 지었음이요 중생이 지옥에 떨어졌다가 수한을 절반만 채우고 나오게 되는 것은 지옥에 들어 갈 죄업을 지어 놓고 뒤에 무서운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 참회하였음이요 중생이 지옥에 잠간 들어갔다가 곧 나오게 되는 것은 지옥에 들어갈 업을 짓고 곧 무서운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과 싫어하는 마음이 나서 실심으로 즉시 참회하여 다시 그 죄업을 짓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시고 이어서 게를 송하시되, 사람이 중한 죄업 지어 놓고도, 지은 뒤에 깊이 깊이 자책을 하고, 참회하여 다시 그 업을 짓지 않으면 능히 그 근본 업을 소멸하리라.

【제25장】
또한 중생이 모든 악업을 짓되 그 앞에 죄가 쌓이지 않는 것은 몸으로나 입으로나 뜻으로나 모든 악업을 많이 짓고 뒤에 무서운 마음과 싫은 마음이 나서 곧 이상과 같이 참회하여 스스로 자기를 꾸짖고 다시 그 죄업을 짓지 아니하며 또는 다른 사람을 권하여 그러한 악업을 짓지 않도록 하였음이요 또한 중생이 자기가 직접 죄는 짓지 아니하였으되 그 앞에 죄가 쌓이게 되는 것은 자기가 직접 죄는 짓지 아니하였으나 악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권하여 악업을 짓도록 하였음이요 또한 중생이 죄를 지어 그 죄가 태산 같이 쌓이게 되는 것은 스스로 많은 죄업을 짓고 조금도 참회심이 없으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까지 권하여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요 또한 중생이 죄를 짓지도 않고 받지도 않게 되는 것은 자기도 죄를 짓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악을 권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제26장】
또한 중생이 처음에는 낙을 받다가 뒤에 고를 받게 되는 것은 업을 지을 때에 다른 사람의 권유를 받아 즐거이 보시를 하였으나 그 보시하는 마음이 굳지 못하여 후회심을 내었음이요 중생이 처음에는 고를 받다가 뒤에 낙을 받게 되는 것은 업을 지을 때에 다른 사람의 권유를 받아 잠간 동안 약간의 보시를 하였으나 보시를 한 후로 환희심을 발하여 조금도 후회를 아니하였음이요 중생이 처음에도 고를 받고 뒤에도 고를 받게 되는 것은 선지식을 멀리하여 누구 보시하기를 권하는 이도 없는 고로 업을 지을 때에 조금도 보시를 아니하였음이요 중생이 처음에도 낙을 받고 뒤에도 낙을 받게 되는 것은 선지식을 가까이 하여 그의 권유를 받아 굳세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를 많이 하였음이니라.

제27장】
또한 중생이 비록 가난하나 보시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일찌기 남에게 보시한 일이 많이 있으나 아직 그 복전을 만나지 못함이니 그 복전을 만나지 못하여 비록 가난하기는 하나 본래 보시하던 습관이 남아 있는 고로 가난하면서도 보시하기를 좋아함이요 또한 중생이 부자이면서도 아끼고 탐하여 보시하기를 싫어하는 것은 일찌기 한 번도 보시한 일이 없다가 선지식을 만나 잠간 한 번 보시를 행하여 그 복전을 만남이니 그 복전을 만난 고로 비록 부자가 되었으나 본래 보시하던 습관이 적은 고로 비록 부자이면서도 그와 같이 아끼고 탐함이요 또한 중생이 부자로서 능히 보시를 좋아하는 것은 선지식을 만나 보시업을 많이 닦아 보았음이요 또한 중생이 가난한 이로서 아끼고 탐하여 보시할 줄을 모르는 것은 선지식을 멀리하여 누가 권하는 이도 없는 고로 능히 한 번도 보시를 행하여 보지 못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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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운/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오도행 [2016-10-13] : 법성화 법우님 덕분에 업보차별경 공부하면서 보시에대하여 생각해보며 참회합니다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_()_
법성화 [2016-10-14] : 불교에 귀의하면서 보시와 참회라는 공부를 하게 되었음에 인생을 소중하게 사는법을 배웠습니다. 참회없는 삶은 의미없는 헛된삶이기에 오늘도 공부하며 내려놓음을 배웁니다.큰언니법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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